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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16

[접영] 동영상 - 하기와라 도모코 돌핀님께서 하기와라 도모코 동영상을 댓글로 소개해주셔서 함 찾아보았다. 오호! 몇 몇 동영상 클립에서 보았던 까만색 수영복의 주인공이셨던게로군. 내가 처음 올린 자유형 동영상 클립의 주인공도 바로 이분. 오 신기. 되게 유명하신 분인가보다. 지난 일욜 자유수영 때도 어김없이 옆 레인에는 접영 왕 잘하는 여자분. 정말 부러웠다. 나도 조금은 늘었고...^^v 동영상은 보기만해도 눈이 @.@ 우.. 저만큼은 아니어도 흉내낼 수 있으면 좋겠다. 25m를 편안하게 접영 완주하고 싶구나. ps. 아.. 밖에는 비가 주룩 주룩, 밤 10시 30분인데 급 수영하고 싶구나. 2010. 8. 24.
[접영] 수영 강습 후기 - 2010. 08. 07 아 징하다. 1주일에 겨우 한번 있는 강습을 한 달만에 나갔다. 역시 혼자 아무리 자유 연습을 한다 해도 전문가가 알려 주는 강습에는 비길 수가 없음을 실감했다. 그동안 동영상을 그렇게 열심히 봤음에도 그건 전문가들의 동영상이었던 것을... 왜 내가 잘 안되는 지에 대해 알려주고 내 수준에 맞춰 이렇게 연습해라.. 꼼꼼히 설명해주는 강사선생님 완전 감동했다. 아, 이래서 중고딩 사설학원들이 그렇게 문전 성시인건가..!! 접영. 고질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것 중에 머리를 먼저 집어 넣어라! 이건 나도 알고 있던거고, (역시나 잘 안됨) 새롭게 오늘 연습한건 어깨가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팔을 쭉 끝까지 뒤로 밀었다가 돌려서 앞으로 오는 동작은 무리. 그러니 1) 물 속으로 팔 입수 후 당길 때 살짝 옆으로 당.. 2010. 8. 7.
[접영] 강습 동영상 - Second Kick 와. 정말 잘한다. 확연히 느껴지는 저 웨이브를 좀 보라. 그리고 풀장 넘 부럽. 저렇게 깊은 곳에서도 나 뜰 수 있을까? 갑자기 막 해보고 싶어지는구나. 이 동영상 요지는 물 속에서 차는 두번 째 발차기를 잘 해라라는 거 같은데 난 내가 어케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음. 7월들어 토욜 강습 출석은 딱 1번. 그나마 다행인건 일욜마다 내 나름대로 연습 수영을 하고 있다는 걸로 위안.오늘은 두번 째 발차기에 신경 써 봐야겠다.(과연 신경씌여질 여유가 있을까? ㅋㅋ) 아.. 25m 접영 성공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규. 성공여부는 다녀와서 쓰겠음. 수영장으로 고고~ 오늘 연습 수영의 결과는??!! 흐흐. 우격다짐으루다 일명 힘 접영이랄까.. 막판엔 거의 힘이 빠져서 만세 수준이었지만 어쨋거나 25m 성공!! 단.. 2010. 8. 1.
[접영 동영상] - 숨쉬기 : 머리를 들지 말자 접영 왕 초보인 내비도. 숨 좀 쉬고 살겠다고 머리를 삐죽 올리게 된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보게된다. 한마디로 머리가 꽂꽂이 서있는 형세다. 그렇게 되면 결국 팔을 한 4~5번 휘젓고는 급기야 만세~~ 하면서 서게 된다. 결론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물속에서 팔을 쭉 댕기고 올라올 때 머리는 바닥을 본다는 생각으로 살짝만 들고 시선은 정면이 아니라 눈을 치켜뜨는 수준으로 -> 숨쉬고 -> 재빨리 머리를 턱까지 댕기면서 먼저 물 속으로 집어 넣고 팔은 뒤이어서. 위 3단계,, 즉 물속에서 팔 땡기고 -> 올라오면서 머리 재빨리 다시 당겨 입수 하면서 -> 팔 동작. 토요일 강습 결석인탓에 잊어 버림 안되겠다 싶어 일요일 자유 수영. 말이 쉽지 참 안된다. 아래 동영상을 보니 팔젓기 두 번하고 숨쉬는.. 2010. 6. 21.
[접영] 접영 팔 젓기 강습 동영상 (드뎌 양팔 접영 성공) 2010년 6월 12일! 역사적인 날이다. 드뎌 양팔 접영 제대로 성공~ 야호~~!! 결석 많고 복습도 못하고 아쉬움 투성이지만 (출석률 한 50%? --;) 그래도 1년이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고 드뎌 접영을 해 냈다는 데 자랑스럽다. 만만세~! 웨이브 -> 오른팔 접영 -> 왼팔 접영 -> 오른팔, 왼팔 번갈아 접영 -> 오른팔1번, 왼팔 1번, 양팔 1번 -> 오로지 양팔로 접영. 아.. 그 고난의 날들이 스쳐지나가는구나. ^^ 강사님 감사. 양팔 접영에 들어와서 나의 문제는 팔을 젓고 올라올 때 숨 쉬고 살아보겠다고 어찌나 고개를 쭉 빼는 지, 그 담에 다시 고개를 집어 넣을려면 타이밍과 각도가 안 맞으니 다시 올라오기가 힘들어 채 3번 연속을 하기가 힘들었었다. 이번에 강사님이 아예 나를 물 속.. 2010. 6. 13.
[접영] 한팔 접영 - 왼팔 성공 2주만에 수영. 밥을 간단히 먹고 살짝 잠까지 잔 뒤라 그런지 다른 날과 달리 몸 컨디션이 아주 개운한 게 좋았다. 강사님이 여자 분으로 바뀌어 계셨고 날이 풀려선지 수영 배우는 아이들이 참 많았음. 겨울에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배웠어야 하는 데 말이지. 어디까지 배웠는지를 또 설명하고,,, 역시나 접영 연습 돌입. 오늘은 양팔은 안하고 한 팔 접영만 계속 했다. 갈 때는 오른팔, 올 때는 왼팔. 오른팔은 호흡을 자유형처럼 하니까 좀 익숙한데 왼팔로는 호흡을 정면으로 해야하니 정말 영 잘 안 됬었는데 오늘 작은 성취감을 좀 느낄 수 있었다. 25m 왼팔 접영 성공한 것! 야호~~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간 건 오늘이 첨이었거든. 기분 좋았음. 역시 배우는 데는 반복과 연습이 그 답인 것 같.. 2010. 5. 1.
[수영] 접영 강습 동영상 - 양팔 손젓기, 발차기 All CLip 양팔 접영이 정말 안되고 있다. 1주일에 하루 배우니 너무 큰 기대가 오히려 욕심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아,, 이건 정말.. 그야말로 캐안습. 게다가 연습을 마구 하고 싶어도 체력이 딸려서 그러지도 못한다. 삼두근 근력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굴뚝 같이 한 날이다. ▲ 아 아름답기도 하지.. 저 구불 구불 웨이브하고는. 머리를 땡기고 가슴을 더 밀라는데, 확실히 동영상을 보니 나의 웨이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알겠다. 뭐 언젠가는 되겠지! ps. 수영 마친 후 약 3~4시간 동안 양쪽 코가 완벽하게 막혀서 정말 죽는줄 알았다. 콧물은 자주 났어도 이런 건 또 첨인데.. 입으로 숨 쉬자니 힘들더라구. 이거 왜 이러는지, 안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아시는 분? 2010. 4. 11.
[접영] 동영상 강의 - 팔 동작 이론적으로는 '다소' 심플하다는데.. 실제로 해보면 심플은 무슨 심플. 동영상 보며 이미지나마 연습해볼까 해서 저거대로 물 밖에서 해볼라니 이건 뭐 돌릴 때마다 양 어깨서 우두둑 우두둑. --; 에혀. 어떤 운동이든 늙어 배울라니 맘대로 안되는구나. 뭐든 어릴 때 배우고 익혀서 평생의 취미로 천천히 유지하며 즐기는 게 맞는 것 같다. 등산을 해볼라치니 무릎이 망가지고, 골프 좀 할랬더니 허리가 아프고.. 이제 남은건 물속에서 걷기뿐인건가... 왕 우울하구나. 진도도 진도지만 어깨가 신통치 않아 신경쓰인다. 평소 근력 운동 좀 해야겠다. ps. 아니 진짜, 마흔이 안넘은 나이에도 이러면 어쩌자는거지? 평균수명 100살이래매.. 아이쿠. 2010. 4. 3.
[접영] 두팔로 젓기 (콤비드릴 - 강습동영상) 11월, 12월 거의 다 빼먹고, 2010년 첫 강습. 7월 꼬물웨이브 시작이후 참 오래도 버둥거리고 있다. 오늘 드뎌 접영 양팔에 들어갔다. 오른팔로 꿀렁대는 한팔 접영은 그냥 저냥 되기에 금새 될 것 같았는데, 왠걸. 왼팔까지 들어 올릴라니 이건 뭐.. '물속에서 일어나서 만세하며 걸어다니기'와 진배 없는 꼴이다. 정말 볼쌍사납다.. --; 동영상을 보니 담엔 좀 더 웨이브를 과격(?)하게 그리고 물속에서 머리도 쑥쑥..꿀렁꿀렁 해야겠다. 수려한 그날이여, 내게 오라. 화이륑. ※ 출처 : http://www.swimdoctor.co.kr 2010. 1. 9.
[접영] 차렷자세로 웨이브 동영상 일명 킥드릴이라고 하나보다. 지난번에 찾은 동영상에서는 '헤드리드 바디 돌핀'이라고 하던데, 그거랑은 또 틀린건가? 암튼 가슴을 이용하여 리듬을 타라는데 참 무지 안된다. --; 아, 지난주에 못갔더니 몸이 근질근질, 얼릉 토욜이 되면 좋겠다. ※ 출처 : www.swimdoctor.co.kr 2009. 10. 14.
[접영] 한팔 젓기 강습 동영상 토요일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오늘도 한 팔 접영 연습. 결국 리듬, 타이밍인 것 같은데, 음. 쉽지 않아.. ※ 출처 : www.swimdoctor.co.kr 2009. 8. 8.
[수영] 접영 연습 동영상 - 펠프스 (한팔 접영 포함) 김태희도 어려워한 앞으로 꿀렁 웨이브가 이제 대충 좀 된다. 운전 중 빨간신호등에 걸릴 때 마다 핸들을 부여잡고 그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던가. 아마 옆 차선에서 봤다면 정말 '저 여자 어디 좀 아픈건가?' 정말 가관이었을꺼다. (출고시 3M으로 시꺼멓게 썬팅해준 현대자동차 영업사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하여, 오늘 수업에선 두 팔 쭉 뻗고 상체로 꼬물 웨이브를 하면 궁댕이가 올라오고 그럼 자연스레 발을 살짝 차주면서 앞으로 나가는 웨이브를 익혔다. (지난주 허리에 매달았던 헬퍼도 없이 말이지. 음하하) 그리고 막판에 한 30분은 한 단계 나아가서 한 팔 돌리는 걸 배웠는데 이거 또 내일의 열혈 복습 되시겠다. 좋은 동영상을 찾아 검색 중에 오호라, 이거 이거 이분이 누구셔. 펠프스님 아닌가. 한.. 200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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