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9. 비행일지
ㅇ 비행시간 : 18시 50 ~ 19시 30분 (총 비행시간 : 11시간 55분)
ㅇ 교육내용 :
수평 비행, 선회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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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차 없는 정민, 나의 흰둥일 빌려 자철타고 버스타고 사강에서내려 어섬까지 흰둥이로 출근시도.
그 이후 줄곧 어섬에 방치(?)된 나의 흰둥. 가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그동안 작업용 운송책임을 떠 맡은건지.. 암튼 무척이나 꼬질 꼬질했음.
그래도 갈대 밭 무성한 어섬에 꼿꼿이 서 있는 저 자태를 보라. 멋지지 아니한가!!
흰둥이 타고 놀고 있자니 기다리는 지루함이 조금은 덜 했다.

지난주에 이어 수평, 선회비행.
오늘은 비행에 있어 내 스스로가 살짝 upgrade된 날인 것 같다. 이제 좀 먼가 알 것 같다고나 할까.
쓰로틀 잡고 RPM 유지하는 것은 감을 확실 히 알겠다.
수평비행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고, 선회 20도, 30도 무난히 되고 있다. (아직 45도는 잘.. 좀 무섭다)
수평선을 맞추는 nose의 위치가 교관님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는 코끝 왼쪽 맨 앞쪽에 맞추는겁니다.' 라고 설명드리고 시선 보정하고 연습 계속.
(담엔 방석을 가져와서 시트에 깔고 시야를 좀 높여봐야겠다.)
교관님께서 첨으로 "현정씨 운동잘하냐? 감이 좋다. 잘한다."라고 칭찬해주셨음. ^^V
정민과 오며 가며 주고 받는 이야기들이 이미지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담에 한번 더 테스트 해보고 잘 하면 장주패턴으로 들어갈꺼라 하신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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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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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위처럼 2008.04.21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목표지점이 다가선 듯 느껴집니다.
    병원다니느라고 요즘 한가한 바위처럼입니다.

  2. naebido 2008.04.22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시간 교육받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 미처 몰랐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화이팅해야겠지요.
    건강이 젤입니다. 얼릉 쾌차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