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사람들이 내게 말한다.
"너 주변엔 정상에서 2% 벗어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애."
음... 맞다. 그렇다. 인정한다. -.- (ㅋㅋ)

그 무리들 중 하나인 나영이가 지난 금요일,
절대 절대 아무도 안 빌려주고 아끼던 그녀의 애마 줌머를 타고 나타났다.
그리고 길고도 길게 찍어준 롱다리 컷 덕에 기꺼이 이 몸 시승을 할 수 있게 허락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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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깜찍하고 이뻤던 줌머. 그리고 제법 썩 어울리던 나영.

아.. 이 몸.
15년 전에 찢어진 청바지에 택트를 타고 캠퍼스를 누볐으니
명색이 스쿠터 여성 라이더의 선구자라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엑셀을 잡는 손이 바르르 떨려온다. 감이 없다. 그러나 이내 .. 역시 녹슬지 않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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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내비도 완전 신났다. 자전거 타면서 신날 때의 싱그러운 미소가 절로 나온다 이거지.

최고 속도 60Km인게 좀 아쉽긴 한데.. 그래서 더 안전한 것 같기도하고...
아.. 암튼 완전 꽂혔는데. 어쩌지?? !!!

ps. update - 2007. 10. 1 결국 까망 줌머 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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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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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파리 2007.10.01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맞어? 98%가 아니구?
    월~윤나~ 모니터로 보니 사진이 더 멋진데?
    나두 담번에 한번 길~게 찍어줩! (5g이라도 좀 빠지면..켁)

  2. naebido 2007.10.0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세진. 두바이가서 땀 좀 많이 빼고 와라. ^^

  3. naebido 2007.10.02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깜장 줌머가 내게로 왔다. 흐흐흐

  4. Nicole 2007.10.04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i! how are you han?

  5. naebido 2007.10.04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icole! how are you?? I've took a trip well and came back. / I buy a scooter. It's very interesting! ^^

  6. 버들둥이 2007.10.04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바로 위가 아까 얘기했던 니꼴 샌님 덧글이시만유~~ ㅋㅋ
    저 줌머~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네요~~~ ^^

  7. 낭이 2007.10.04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한번 뜨셔야지. ㅎㅎ 그나저나 튜닝은 언제?

  8. naebido 2007.10.05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튜닝 몇 개 해야하는데, 상상외로 비싸네?? 우.. / 주말에 퇴계로 같이 갈까?

  9. 낭이 2007.10.07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정에 빨간 네온, 탁월한 선택이였어!
    니 검둥이도 이쁘게 꾸몄겠다, 이제 우리 여행가야지?

  10. naebido 2007.10.08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그래. 더 춥기전에 가자. / 참 나 사이드스텝이랑 뒤에 발판 추가로 달아야 할듯. ^^

  11. 김계 2007.10.08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돈은 언제 모을껴?
    작작좀 싸돌아댕겨!ㅋㅋㅋㅋ

  12. 율아빠 2007.10.09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계님 말씀에 백만표..

  13. ailove1 2007.10.16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쿠터 잘 어울리는구만요. 대위님께 안부 전했어요. 오늘도 연락했다더만...

  14. 앤사랑 2007.10.25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악... 다시 시작? 늙으면 늙은 것처럼 살아야 함다.

  15. naebido 2007.10.2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 ailove1님 감사합니다. / To. 앤사랑님 나이라는 감옥에 갇히지 마세요. 종신감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