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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생명력이 꿈틀대는 봄이다.
킬리만자로의 후유증인건지, 늙은건지 몇 해전부터 추운건 딱 질색.

몸도 마음도 옴짝달싹을 못하겠더니 아.. 완전 좋다.
아침이 반갑고 마음이 신난다.
내 몸 안의 아웃도어 DNA들이 다시금 똥꼬 간질간질 아우성 부르스.

봄아, 와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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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한강공원 자전거 타고 들른 여의도 시범아파트.
아파트가 오래되서인지 나무들도 많고 키도 무척 크더군요. 벗꽃 구경 멀리 갈 필요없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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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출근길 올해 본 첫 벗꽃. 아, 기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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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꽃들이 반가우니, 막혀도 짜증이 덜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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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새 여의도 윤중로 벗꽃이 만발이죠. 오늘은 출근길에 보니 벌써 흩날리는 것 같던데..
이 봄이 지나기 전에 꼭 함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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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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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FFAL 2008.04.10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와서 이 이상스런 표정을 봐도..
    나인줄 알겠지?
    엉덩이는 매우 아팠지만..정말 좋은 하루였어..

    반응하라! 너의 꿈틀대는 OUTDOOR DNA!! 팍 팍!!

  2. 라리사 2008.04.11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동네 단지내에도 꽃천지야 꽃가루가 마~악 날리고있지롱.
    그래서 우리식구 봄꽃놀이 갈꺼얌 !! 너도 와.^^

  3. naebido 2008.04.11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SEFFAL : 그래 자주 만나서 타자
    To.라리사 : 이사가서 넘 만족스럽나보네. ㅎㅎ 좋아?

  4. 호르갈리오 2008.04.11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뎌 나서기 시작 하셨군요 ^^. 내 자전거도 먼지 털어주어야 겠네요.
    산만 다니고, 여행만 댕기다 긁적거리기 시작 헀소.
    친히 방문하여 영광스런 발자욱 남겨 주시오.
    http://blog.naver.com/horgalio
    산에도 산수유가 만개를 했소~~아름다운 봄이요

  5. naebido 2008.04.12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호르갈리오 : 오.. 멋진 블로그 드뎌 글질을 시작하셨군요. 축하!! 멋진 잔차 함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