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별일없이산다 (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다혜 화백 작품 ^^ 우리 언니의 큰 딸. 내겐 첫 조카라 정이 남다른 김다혜 어린이가 올 해 초등학생이 되셨다. 어릴적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구나.. 는 알았는데, 학교를 보내고 나니, 이 어린이의 그림 실력이 뭔가 남다름을 보게 되었다.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발군의 실력으로 모두를 놀래키시는 8살의 김화백. 수채화 그릴라치면 스케치북에 물 묻히다가 끝나던 나로서는 - 스케치북에 보풀나다가 꼭 종이 빵구남. ㅋㅋ - 요즘 그 분의 작품세계를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진다. 그 분의 작품을 소개하니 잠시 감상을~ 아, 역시 김화백의 작품을 보자니 아침부터 기분이 훈훈하구나... :) [연꽃과 잠자리] [공작] [나비 - 색연필] 부록으로 5살 때의 김화백 작품도 공개해본다. [ 게 - 아빠랑 바닷가 다녀온 후 그린 그림 ] [.. 서울대학병원에서... (갤럭시S 카메라 기능 - 카툰모드) 건강 검진 결과 엄마 눈에 이상이 생겨 다음달 수술을 앞두고 있다. 황반이라는 곳에 구멍이 뚫리는 병이라는데 그냥 두면 실명으로 간다고 하니 올해 건강 검진을 건너 뛰었으면 어쩔뻔했나..가슴이 다 철렁하다. 재작년은 건너뛰고 2년만에 한 건강 검진인데 다행히 시기를 안 놓치고 발견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수술을 위한 2차 검사가 있어 서울대 병원 외래에 다녀왔다. 31년 전 첫 방문(?)후 수 년간 드나든 서울대 병원, 크게 낯설지 않은 외래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자니 늘 환자 역할을 맡았던 나는 보호자가 되고, 보호자 역할이었던 엄마는 환자가 되고... 시간이 흐르긴 흐르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기분이 좀 묘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한가지는 병원엔 늘 환자가 많다는 것. 어린맘.. 아동 성범죄자 - 화학적거세 법안 통과 조두순 사건을 시작으로 크게 화두 되었던 '화학적 거세'가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한다. '성충동 약물치료 법안'으로 용어 순화, 피해 기준 아동 나이를 13세에서 -> 16세로 넓힌건 잘한 것 같다. 16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중에서 비정상적인 성적 충동이나 욕구를 억제하기 어려운 성도착증 환자로 판명된 자에 대해 약물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범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약물치료요법은 대상자를 치료감호소에 수용한 후 실시하며, 반드시 심리치료 등을 병행해 실시하되 최장 6개월을 넘길 수 없도록 했다. 성도착증 환자로 판명하는 기준은 명쾌한건지, 집행의 현실성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과연 그 효과는 있는건지... 등이 까리하지만 일단 이런 법안이 통과했다는 것만.. 아,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덤블링 정말 눈물이 찔끔 거릴 정도로 웃었다. 마치 일부러 저렇게 콘티를 짜고 나온게 아닐까 의심이 들만큼. 덕분에 낄낄 큭큭 너무 큰 웃음 선사해 준 용기백배 당당한 남자분께 감사를. ㅋㅋ ▲ 1분 40초부터 보면 됨. 자칭 유년시절 일명 '방방이'의 대마왕이라는 유정민을 내보내보고 싶구나. ㅋㅋ 2002년 월드컵의 기억 잠시 후 팀사람들과 축구 단체응원을 간다. 빨간색 '다대티 - 다시한번대한민국티'가 없는 관계로 내가 오늘 입고 갈 응원 복은 2002년, 일명 국가대표 보급형 나이키 티셔츠. ^^ 다시한번.. 이라는 취지에 오히려 더 맞지 않나 싶다. 옷은 왜 4년마다 그렇게 다시 만들어 파는지. 2002년. 그때 만큼의 관심과 열정도 없고,, 온 나라가 월드컵만 존재하는듯 난리부르스인게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돌이켜 생각하니 살짝 맘이 즐겁긴하다. 무엇보다 치킨에 맥주. Tonight! 다들 개인의 취향대로 즐거운 저녁 되시길. ^^ [깜짝선물] 42만 번 째 방문자님께 선물드릴께요 내비도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이 어느덧 40만이 넘었습니다. 그 때는 얼레 벌레 모르고 지나쳤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제 블로그는 댓글이 많지가 않아서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누군지도 잘 몰라요. 블로그로 맺은 친구도 별로 없구요. 뭐 살짝 고독한 블로그랄까요. ㅎㅎㅎ 네이버처럼 블로거들 간의 연계고리(이웃 블로그 같은)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 안에 있는 것이 보다 많은 방문과 왕래를 끌어낼 수는 있겠지만, 티스토리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제약이 덜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네이버는 좀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예전엔 독립 도메인 연결 링크도 없었거든요. 암튼 그러니 이렇게 나름 섬처럼 떨어져있는 블로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찾아 주는 분들이 어찌 고맙지 않겠습니까.. 레알 멋진 저녁 하늘 간만에 칼퇴, 낮의 하늘 못지 않게 어두워 가는 하늘도 참 멋지구나.. 이 고요함을 즐기고 있다. ps. 사진 위에 하얀 점은 별~ [산책] 점심 시간 도심 속 소풍 - 남산 한옥 마을 2010년 5월 26일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하늘. 게다가 온도까지 쾌청 상쾌. 아.. 맘에 들어 맘에들어. 늘 이런 날씨의 나라, 어디 없을까? 그런데서 한 6개월만 살다 오면 참 좋겠는데.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우리 모듈 소풍의 날. (이런 건 입사 후 첨인데, 소소한 즐거움이 새록) 장소는 남산 한옥마을 회사인 을지로입구에서 남산 한옥마을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거리를 잘 모르겠어서 갈땐 택시, 올 땐 도보. 시간상 정작 잔디밭 식사는 한 10분만에 후딱. 아쉬웠음. 프랑스는 점심시간 2시간이래매. 우리도 쫌 안되겠니? 뭐 제대로 둘러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콧바람 쐬고, 소풍 온 아이들 재잘거림으로 에너지 공급받고, 마침 날씨도 끝장이니 이 어찌 아니 기쁠쏘냐. 점심시간을 이용한 근처.. 이전 1 ··· 3 4 5 6 7 8 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