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취미생활 (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S24 울트라 카메라 100배 줌 - feat 골프연습장 온디바이스AI로 핫한 갤럭시S24 울트라 이전 폰이 갤S23 플러스였어서, 이번엔 아이폰으로 기변하고 싶었으나 AI기능이 정말 궁금해서 이번에도 애플로의 이동은 실패. :) 어제 바로 개통하고 AI 대표 기능인 실시간 통역을 정말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주변에 온통 한국말 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 ㅋㅋ 그건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 오늘 골프 연습장 간김에 궁금했던 카메라 ZOOM 기능을 확인해봤다. 오~ 화질이 좀 뭉개지긴해도 100배는 좀 놀랍네. 달에 있는 토끼 볼 수 있겠는데?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화면 넓직하니 크고, 속도 정말 빠르고 쾌적해서 매우 만족스러움 골프 연습은 안 만족스러움 ^^; 역시 블랙이 깔끔 쿠팡플레이 해지하는 법 소년시대 보겠다고 쿠팡플레이 무료체험 신청 (흐흐흐 아주 재밌게 잘 봤음, 목적달성) 어느새 무료 기한 한달이 코앞이라 까먹기전에 해지해야지하고 (네 아껴야 잘살죠 올해 모토입니다) 쿠팡플레이 들어 갔는데 엥? 아무리 찾아도 해지버튼이 안보임 허허 쿠팡플레이 해지는 쿠팡앱에서 결론은 쿠팡플레이 해지는 쿠팡앱에서 해야함 쿠팡앱 > 마이쿠팡> 와우멤버십 > 해지하기 맘 약하면 못헤어짐 그마저도 완료할 때까지 정말해지할꺼야? (네) 이런 이런 혜택이 이렇게나 많이 있는데? (네) 다시생각해봐 진짜? 어? (네) 지..진짜해지한다고?? 그러는거아니야 가만 있어바 그럼 한달 무료로 더줄께 응? 어찌나 간절하게 해놨던지 막판에 맘 약해져서 (취소) 누를뻔 역시 사람이든 뭐든 헤어질 땐 냉정하게 돌아서야 ^^; 출퇴근길 잠실역 지하철까지 자전거 타기 2 서울은 정말 편한 도시 집에서 잠실역까지는 자전거로 10분이 안되는 거리 걷기에도 충분한 거리지만 아침 공기와 바람을 느끼며 자전거 타는 기분은 최고 주차장 시스템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도 안전하게 보관 된다. 16인치 미니벨로, 스트라이다도 아주 깔끔하게 주차 가능 2015.12.07 - [즐거운취미생활/자전거탄풍경] - 출퇴근길 지하철역까지 자전거타기1 출퇴근길 지하철역까지 자전거타기1 가을이 스리슬쩍 시작되던 어느날. 날씨도 넘 좋고, 파랗고 쨍한 하늘도 좋고, 션한 기운 머금은 바람이 너무 너무도 좋은데,, 만끽은 커녕 깜깜하게 해지고서야 퇴근하는 처지. 올해도 이 좋은 계절, 이렇게 건성으로 스치며 또 한 해 늙겠구나 생각하니 아쉽다 못해 속상한 지경까지. 놀고 싶은데 못노는 한량DNA를 달래주기 위하여.. 그래서 시작됬다. 자전거 타고 지하철역까지 가기! :) 집에서 지하철역까지는 자전거로 10분도 안되지만, 아 이거 이거..~ 몸도 마음도 출퇴근길이 한결 상쾌하다. 출근 시간이 막 기다려질 정도다....(라는건 거짓말이고) 좀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휘리휘리~~ 슬렁 슬렁 한바퀴 돌다 들어가는 것도 재밌다. 역시 사람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법인가. 내일이 어제고 어제가 오늘이고.. '13. 10월 3일 개천절 맞이 - 백만년만의 자전거 타기 (안양천 - 여의도) 황금 같은 하루 휴일. 보기 드물게 쨍! 하는 빛 좋은 날씨. 그냥 이대로 있기엔 너무 너무 아까운 하루. 요새 살도 너무 찐 탓인지, 몸을 쓰고 싶은 욕구가 펄펄. 창고에서 썩어 가는 자전거를 꺼냈다. 오늘의 희생양으로는 데미안 호출! 진짜 오랫만. 첨엔 썬그리만 꼈는데, 햇살이 너무 쎄서 손수건으로 꽁꽁. RunKeeper 어플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tnesskeeper.runkeeper.pro) 데미안 덕에 알게 된 어플인데. 오.. 이거 꽤 쓸모있다. 중간부터 재기 시작했기때문에 나중에 경로 그림을 덧 그렸다. 달리기, 걷기, 자전거 다 된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운 받아 보길 추천! 경로는 문래 집 출발.. [미국캠핑 #4/4] 블랙 캐년 캠핑장 (Black Canyon Campground) - 산타페 뉴멕시코 주 ㅇ 2012년 10. 11~10.12 1박 블랙캐년 캠핑장 (Black Canyon Campground in Santafe NM) 10월 13일 앨버커키 열기구 풍선 축제를 보기 전 가까이 있는 Santafe를 들리기로했다. 오늘 하루 캠핑 숙박을 하고, 내일 산타페를 살짝 구경하고 앨버커키로 가는 여정. 블루워터 레이크 캠핑장에서 블랙캐년 캠핑장까지는 164마일, 약 264Km의 거리. 서울에서 변산반도 가는 거리. 이정돈 뭐, 이제 서울에서 용인가는 마음으로 가 줄 수 있지. A가 어제 묵은 블루워터 호수 캠핑장 -> B가 오늘 도착할 블랙캐년캠핑장. 어떤 목적지까지 버스운전기사처럼 드립다.. 운전만 할 게 아니라면, 중간에 뭐도 좀 보고, 화장실도 가고.. 여행자의 신분으로는 구글맵의 예상 시간보다.. [미국캠핑 #3/4] 블루워터 레이크 스테이트 파크 (Bluewater Lake State Park) - Prewitt 뉴멕시코 주 2012. 10. 10~10.11 (1박) 블루워터 레이크 스테이크 파크 캠핑 Prewitt, 뉴멕시코 주 전날 아리조나 주의 캐년 드 셰이 (Canyon De Chelly)를 둘러 보고 산타페로 향하는 길. 오로지 가는 여정의 하루 숙박지로 이용하기 들렀다. 저녁 늦게 도착했기도 했지만, 땡 사막들 가운데 혼자 떨렁 존재하는 외진 느낌과 (정말 주변에 뭔 마을조차 제대로 없음), 거의 빈듯한 캠핑장의 분위기 때문에 겁많은 나는 살짝 무섭기까지했다. 게다가 날도 저물고 상점들은 다 닫고, 근처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불놀이도 (장작을 못샀으니까!) BBQ도 못하고! 그저 말 푸드덕 거리는 소리를 배경삼아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 라스베가스를 거점으로 총 12일의 여정 (이날 묵은 블루워터 레이.. [미국캠핑 #2/4] 미국 두번 째 캠핑 - 천 섬 Wellesley Island State Park 캠핑장 ㅇ 2012. 9. 16 Wellesley Island State Park 캠핑장 ▲ 자연 속의 캠핑장이라면 뭐 이 정도는 되야지... 어제 하루 묵은 4 Mile Creek 캠핑장을 뒤로 하고 차로 약 4시간. 캐나다 - 미국의 경계에 위치한 Wellesley Island 주립공원으로 향했다. 이 지역에는 수 천 개의 크고 작은 약 1,600 개의 섬이 있는데 (그래서 천 섬 - Thousand Island) 이 섬들은 캐나다와 미국으로 나뉘어 있다. 우리가 간 웰슬리 섬은 미국에 속하는 섬으로 미국의 천 섬 중엔 가장 규모가 큰 섬.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햇빛!!! 일단 유리창 선팅이 불법이라 투명한데다, 가리는 것 없이 쭉쭉 뻥 뚫린 도로들이 많으니 해가 머 직빵이다. 얼굴이 ..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