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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별일없이산다251

[만들기] 요리 : 내맘대로 간장 떡볶이 양배추도 후들거리고.. 야채들이 또 썩어간다.. 이럴땐 떡뽁이다! ▒ 재료: 떡 / 간장 / 물 / 냉장고서 썩을라카는 각종 야채 맘대로.. ^^; 1. 식용유살짝 두르고, 물 붓고, 간장섞고 끓인다. 쇠고기 있는 부자들은 좀 넣도록 하고, 나같은 가난 자취생은 그냥 다시다 살짝. 2. 열이 좀 올라올쯤 떡, 양배추, 양파, 당근 넣고 끓이다가 버섯 넣는다. (난 버섯이 살짝 아삭한게 좋드라.) 3. 아.. 맛있어 질라한다. 먹을땐 꼭 깨소금을..! ^^ 2005. 1. 14.
[만들기] 요리: 치즈케잌 만들기 행사 친구덕에 치즈케잌 만드는 행사에 참가, 직접 만들어 보았다. 아주 맛있고 그럴듯하나. 다시 만들라고 하면 못할듯.완성된 치즈케잌. 훌륭하다. 나중에 또 만들어 먹겠다고 (과연 그런날이 올까?) 사진 찍어왔는데, 적어본다. > ▒ 재료 : 1)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덩이, 버터, 설탕, 계란3개, 생크림, 우유, 옥수수 전분, 다이제스티브 2) 위에 맨질하게 바르는 거 (폰당) : 살구쨈1통, 레몬1개, 물1컵 1. 머랭만들기 계란 3개중에 흰자만 넣고 열라 한방향으로 저으면 이렇게 된다. 신기하다.. 머랭이라고 부른다. 설탕 45g을 중간 중간 세번에 나누어 넣어준다. 끝이 이렇게 뾰족허니.. 올라오면 완성 2. 만들어진 머랭에 버터랑,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덩이를 넣고 또 마구.. 젓는다. 설탕30g .. 2005. 1. 7.
2004년 12월 25일 마지막 지하철 마지막이래. 나의 마지막 역은 어디일까. 그게 어디가 됬든 웃을 수 있는 역이면 좋겠는데... | 2004. 12월 25일. 마지막 전철 2005. 1. 3.
하늘에서 물음표를 보다 | 2004년 12월 5일 |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본 풍경 2004. 12. 17.
유혹 | 2004. 11. 21 / 오목교 지하철 역 2004. 11. 22.
November 가을이 가는구나. | 2004. 11. 14. | 도산공원 2004. 11. 14.
버려진다는 것 버려진다는 것, 그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이 담배꽁초도 버려지기 전까진 누군가의 입술 위에서 열렬히 타 올랐었을테니.. 순간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해. | 2004. 11. 10 | 역삼동 2004. 11. 10.
밤의 도시 밤의 도시에는 캔디가 숨어있다. 이 시간이 좋다. | 2004. 11. 09 | 베란다에서 2004. 11. 9.
비오는 도시 오랫만에 비가 왔다. 비오는 도시는 더욱 외로워보인다. 비가좋다. | 2004. 11. 1. | 압구정 2004. 11. 1.
떠남 떠날땐. 뒤돌아보지 말기로 하자. 그것은 떠나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자 예의이다. 2004. 10. 22. 2004. 10. 22.
가슴 앓이 ' 요즘 심장이 아프다. 가슴앓이 중이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믿음에 대한 관계 신뢰에 대한 관계 사람의 감정에 관심이 많고 뿐 아니라, 누구보다 여러가지 감정들에 대해 세심하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왔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는 요즘 가끔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아프다. | 2004. 1. 22 200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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