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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79

2007. 06. 03. 초경량비행일지 - 관숙 비행 2007. 6. 3. 비행 일지 ㅇ 비행시간 : 1시간 (누적 : 1시간 30분) ㅇ 기상 : 완전 좋음. 쪄 죽음. ㅇ 교육내용 : 관숙비행 (구경하며 배움) 오늘은 정말 바람 한 점없는, 비행 최적의 날씨. 오히려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음. 평화로운 어섬의 풍경. 맨 왼쪽의 노란색 X-Air. 정민은 오늘 이 비행기를 탔다. 앉아계신 분은 정교관님. 자세가 좀 나오는가. 그래봐야 아직 뭣도 모르는 초보 교육생. ^^ 아침 9시 도착하여 10시 넘어 이륙. 오늘은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있는 날이었다. ^^ 아침부터 장동건 CF 촬영왔다는 말을 들은 터라, 착륙하자 마자 CF 촬영장소로 휘리릭..! 헬기가 크레인에 매달려있고,, NF소나타 광고를 찍고 있었다. 동건사마는 가까이에 보였음에도, 줌도 안되는.. 2007. 6. 7.
감동의 동영상 - 마지막 비행 마지막을 보기전까진. '아, 진짜 억척스럽다.. 그게 뭐 그렇게 하고 싶어..!' 라는 생각이 한편 들기도 한다. 순간, 타인으로부터 그런 류의 감정과, 그런 류의 힐난을 들었던 옛 생각이 나면서.. 그 둘 모두가 '아.. 이런 맘이었겠군.' 이해 되었다. 아. 감동이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모야..라는 노래가 갑자기 왱왱 울림과 동시에 어린왕자.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어진다. 2007. 6. 6.
2007년 초경량 비행장치 비행자격증명 학과 및 실기 시험 일정 2007년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증명 학과 및 실기시험 차수 시행자격 학과접수 학과시험 학과발표 실기접수 실기시험 최종발표 1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3.9-3.12 3.25 3.28 3.30-4.2 4.16-4.27 5.7 2 5.11-5.14 6.3 6.5 6.8-6.11 7.2-7.13 7.18 3 7.20-7.23 8.12 8.16 8.17-8.20 9.3-9.14 9.19 4 9.28-10.1 10.21 10.24 10.20-10.29 11.26-12.7 12.14 보이는가.. 베르누이 방정식. (이 대체 실로 몇 만년만에 보는 공식이더냐.. ㅡ,.ㅡ) 필기 시험 목표 8월 12일. 아.. 이거 이거 머리 아프게 생겼구나.. OTL 2007. 6. 2.
초경량 비행기 CH-701에 대하여. 내가 배우기로 한 초경량 비행기 기종에 대해 나름대로 알아보았다. 그 이름, STOL CH-701 ▲ CH 701 동영상 모음 - 아, 멋지지 않나요? ㅇ CH 701기종의 모든 것 : http://www.zenithair.com/stolch701/index1.html (제작사 홈페이지) ㅇ CH 701 제원 : http://www.yemoair.com/ch701k.php CH-701 이 비행기의 강점은 뭐니 뭐니해도 짧은 이착륙 거리라고 한다. 또한 바퀴에 저렇게 긴 신발을 신기면 물에서도 뜨고, 착륙하고. 뿐 아니래 날개에 농약을 한 가득실고 농약 뿌리기 비행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 짧은 이륙거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1tJuO16.. 2007. 5. 29.
초경량 비행기 교육생이 되다 2007. 5. 26. 비행소녀 되기 프로젝트 시작 ㅇ 비행시간 : 30분 ㅇ 교육내용 : 관숙비행 (머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보면서 익힌다.. 라는 거지 ^^) 먼가 또 후끈, 달아오르면 바로 실행에 옮겨버리는 데는 선수. 지난번 X-Air 체험 비행이 못내 아쉬웠던 탓에 (비행기를 배울지 말지 결정을 못 내렸단말이지) 어제는 국내 최대 초경량 비행기 교육의 메카라는 어섬비행장으로 향했다. 1시에 약속이라 오전 11시에 출발했으나, 이거 왠걸 대형사고로 인해 고속도로가 완전 막혔다. 오후 2시에야 도착. 어섬비행장은 확실히 규모도 크고 비행기 종류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시야가 툭 트여 맘도 확 뚫린다. (출발 때 전화로 확인했건만, 잠잠하던 바람은 또 그렇게 부는지..) ▲ 초경량 비행기 전시장 .. 2007. 5. 27.
하늘을 나는 꿈 - 초경량 비행기를 타다 (체험비행) 2주전 이라크에 다녀왔다. .... 라는건 새빨간 거짓말이고.. ^^ '아름다운 비행'을 감동 깊게 본 탓이었던가. 이유는 잘 기억안나지만 7년전엔가 8년전엔가.. 친구와 약속을 했다. "2002년 5월 2일 날자" "2001년 5월 2일 날자"(로 판명됨 ^^) 왜 2001년이였나고? 그 즈음 나는 취업 문제로 전전 긍긍했고 그런 탓에 경제적으로도 궁핍했고 그래서 2001년이면 '지금처럼' 가난하지는 않겠지. 뱅기 배울 돈은 있겠지.. 했었다. 2001년 그 날이 왔고 (나는 5월 5일로 착각하고 있었다) 나는 여전히 안정적이지 못했고 친구와는 연락도 살짝 끊겼고.. 어쨋든 그렇게 마음속 한켠 아쉬움으로 세월이 흘렀고... 2007년 5월 20일. 그 친구와 함께 드뎌 뱅기를 탔다!! 안산 비행장에 도.. 2007. 5. 24.
클라리넷 녹음 - 광화문연가 내비도 클라리넷 두번째 곡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반주도 넣었습니다. ^^V 중간에 삑사리가 났으나, 너무 더워서... 재녹음 안한 채로 올립니다. 뭐.. 아마츄어의 귀염이란게 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이 노래는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죠. 완전 더운 이 여름. 가을을 상상하면서 들어주세요 ps. 듣고 보니 가면 갈 수록 호흡이 딸리는군요.. ㅋㅋ 200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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