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즐거움 (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접영] 동영상 - 하기와라 도모코 돌핀님께서 하기와라 도모코 동영상을 댓글로 소개해주셔서 함 찾아보았다. 오호! 몇 몇 동영상 클립에서 보았던 까만색 수영복의 주인공이셨던게로군. 내가 처음 올린 자유형 동영상 클립의 주인공도 바로 이분. 오 신기. 되게 유명하신 분인가보다. 지난 일욜 자유수영 때도 어김없이 옆 레인에는 접영 왕 잘하는 여자분. 정말 부러웠다. 나도 조금은 늘었고...^^v 동영상은 보기만해도 눈이 @.@ 우.. 저만큼은 아니어도 흉내낼 수 있으면 좋겠다. 25m를 편안하게 접영 완주하고 싶구나. ps. 아.. 밖에는 비가 주룩 주룩, 밤 10시 30분인데 급 수영하고 싶구나. [접영] 수영 강습 후기 - 2010. 08. 07 아 징하다. 1주일에 겨우 한번 있는 강습을 한 달만에 나갔다. 역시 혼자 아무리 자유 연습을 한다 해도 전문가가 알려 주는 강습에는 비길 수가 없음을 실감했다. 그동안 동영상을 그렇게 열심히 봤음에도 그건 전문가들의 동영상이었던 것을... 왜 내가 잘 안되는 지에 대해 알려주고 내 수준에 맞춰 이렇게 연습해라.. 꼼꼼히 설명해주는 강사선생님 완전 감동했다. 아, 이래서 중고딩 사설학원들이 그렇게 문전 성시인건가..!! 접영. 고질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것 중에 머리를 먼저 집어 넣어라! 이건 나도 알고 있던거고, (역시나 잘 안됨) 새롭게 오늘 연습한건 어깨가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팔을 쭉 끝까지 뒤로 밀었다가 돌려서 앞으로 오는 동작은 무리. 그러니 1) 물 속으로 팔 입수 후 당길 때 살짝 옆으로 당.. 안드로이드어플 - 모바일 메트로놈 몇 년 전 메트로놈을 구입했다. 그 때 한 2만원인가 줬지. 그러고보니 사놓고 제대로 써 보지도 못했다. 한창 클라리넷을 배우겠노라 불태우던 중이었는데, 턱 디스크 수술하고 머 어쩌구 하느라구 악기와 함께 쳐 박아둔지 오래. 맘 한 켠 늘 다시 배워야지 했던 클라리넷. 요새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3주 되었음) 혹시나 하고 어플 찾다가 완전 깜놀. 우~~ 세상이 정말 놀랄 노자다.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아낸 'Mobile Metronome' 이라는건데 무료다. 공짜란 말이지!! 공짜라고 해서 어설프지도 않고, 속도 조절, 박자조절, 비트분할에 맞춰 똑딱똑딱 소리내준다. 숙제 연습할 때 사용해 봐야겠다. (요즘 새로 배우면서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나비야' 수준 임) [접영] 강습 동영상 - Second Kick 와. 정말 잘한다. 확연히 느껴지는 저 웨이브를 좀 보라. 그리고 풀장 넘 부럽. 저렇게 깊은 곳에서도 나 뜰 수 있을까? 갑자기 막 해보고 싶어지는구나. 이 동영상 요지는 물 속에서 차는 두번 째 발차기를 잘 해라라는 거 같은데 난 내가 어케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음. 7월들어 토욜 강습 출석은 딱 1번. 그나마 다행인건 일욜마다 내 나름대로 연습 수영을 하고 있다는 걸로 위안.오늘은 두번 째 발차기에 신경 써 봐야겠다.(과연 신경씌여질 여유가 있을까? ㅋㅋ) 아.. 25m 접영 성공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규. 성공여부는 다녀와서 쓰겠음. 수영장으로 고고~ 오늘 연습 수영의 결과는??!! 흐흐. 우격다짐으루다 일명 힘 접영이랄까.. 막판엔 거의 힘이 빠져서 만세 수준이었지만 어쨋거나 25m 성공!! 단.. [접영] 강습 동영상 - 가슴을 쭉쭉 디밀어야 2010. 6. 26. 일요일, 토요 강습을 또 뺴먹고, 자유 수영 연습하러 갔다. 더워져서인지 확실히 사람들이 많다. 이날도 주 연습 목표는 접영. 턱을 쭉 당겨 고개를 일찍 숙이는 건 조금 되는 것 같은데 여전히 25m 접영 완주는 실패. 한 10번쯤 팔을 휘두르고 나면 온 몸에 힘이 쭉.. 풀리면서 (특히 팔!) 점점 만세 모드가 되다 결국 서게 된다. 반복에 반복. 그러나 끝까지 별 차도는 없고. 힘은 더 빠지고, 나중엔 슬슬 약이 오른다. 힘이 다 빠져 악으로 연습할래야 할 수도 없다. 옆 레인에서는 거의 1m 파도풀을 일으키며 완전 열심히 접영 연습하는 아저씨. 가만보니 나보다 더 만세 모드라 급 맘의 평화를 얻는다. 고마워요. 힘이 쭉 빠진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과도하게 팔에 의존한다는건데 .. [접영 동영상] - 숨쉬기 : 머리를 들지 말자 접영 왕 초보인 내비도. 숨 좀 쉬고 살겠다고 머리를 삐죽 올리게 된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보게된다. 한마디로 머리가 꽂꽂이 서있는 형세다. 그렇게 되면 결국 팔을 한 4~5번 휘젓고는 급기야 만세~~ 하면서 서게 된다. 결론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물속에서 팔을 쭉 댕기고 올라올 때 머리는 바닥을 본다는 생각으로 살짝만 들고 시선은 정면이 아니라 눈을 치켜뜨는 수준으로 -> 숨쉬고 -> 재빨리 머리를 턱까지 댕기면서 먼저 물 속으로 집어 넣고 팔은 뒤이어서. 위 3단계,, 즉 물속에서 팔 땡기고 -> 올라오면서 머리 재빨리 다시 당겨 입수 하면서 -> 팔 동작. 토요일 강습 결석인탓에 잊어 버림 안되겠다 싶어 일요일 자유 수영. 말이 쉽지 참 안된다. 아래 동영상을 보니 팔젓기 두 번하고 숨쉬는.. [접영] 접영 팔 젓기 강습 동영상 (드뎌 양팔 접영 성공) 2010년 6월 12일! 역사적인 날이다. 드뎌 양팔 접영 제대로 성공~ 야호~~!! 결석 많고 복습도 못하고 아쉬움 투성이지만 (출석률 한 50%? --;) 그래도 1년이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고 드뎌 접영을 해 냈다는 데 자랑스럽다. 만만세~! 웨이브 -> 오른팔 접영 -> 왼팔 접영 -> 오른팔, 왼팔 번갈아 접영 -> 오른팔1번, 왼팔 1번, 양팔 1번 -> 오로지 양팔로 접영. 아.. 그 고난의 날들이 스쳐지나가는구나. ^^ 강사님 감사. 양팔 접영에 들어와서 나의 문제는 팔을 젓고 올라올 때 숨 쉬고 살아보겠다고 어찌나 고개를 쭉 빼는 지, 그 담에 다시 고개를 집어 넣을려면 타이밍과 각도가 안 맞으니 다시 올라오기가 힘들어 채 3번 연속을 하기가 힘들었었다. 이번에 강사님이 아예 나를 물 속.. [접영] 한팔 접영 - 왼팔 성공 2주만에 수영. 밥을 간단히 먹고 살짝 잠까지 잔 뒤라 그런지 다른 날과 달리 몸 컨디션이 아주 개운한 게 좋았다. 강사님이 여자 분으로 바뀌어 계셨고 날이 풀려선지 수영 배우는 아이들이 참 많았음. 겨울에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배웠어야 하는 데 말이지. 어디까지 배웠는지를 또 설명하고,,, 역시나 접영 연습 돌입. 오늘은 양팔은 안하고 한 팔 접영만 계속 했다. 갈 때는 오른팔, 올 때는 왼팔. 오른팔은 호흡을 자유형처럼 하니까 좀 익숙한데 왼팔로는 호흡을 정면으로 해야하니 정말 영 잘 안 됬었는데 오늘 작은 성취감을 좀 느낄 수 있었다. 25m 왼팔 접영 성공한 것! 야호~~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간 건 오늘이 첨이었거든. 기분 좋았음. 역시 배우는 데는 반복과 연습이 그 답인 것 같..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