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리]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ㅇ 제목 :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 원하는 것을 가져도 늘 부족한 사람들의 7가지 심리 분석 ㅇ 원제 : When is Enough, Enough? : What You Can Do If You Never Feel Satified (1996) ㅇ 저자 : 로리애슈너, 미치메이어슨 ㅇ 옮김 : 조영희 ㅇ 에코의 서재 / 256p / 2006 제목에 낚였다. (에코출판사 책들이 종종 그런거 같다. 조심해야겠다) 왜 인간은 탐욕을 끊을 수 없는걸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겠거니, 내멋대로 기대한건 실수였다. 미장원에서 어쩌다 집어드는 잡지 속에 '직장남녀 100명에게 물었다. 상사가 미워질 때' 같은 걸 읽으면서 '어? 그래 그래. 나두 나두!' 하면서 읽을 때는 흥미롭게 봐놓고는, 미장원 나오면 죄다.. [수영] 자유형 팔꺾기 자, 이제 팔을 꺾어줄 때가 됬다! 이번주에 강습을 가면 꼬물꼬물 2번 연속동작과 함께 팔꺾기를 배울테닷. ▲ 뭔가 느릿느릿하게 하는데도 쭉쭉가네? 난 아주 죽을똥 살똥 물 속에서 보면 난리두 아닌데 --; [수영] 자유형 강습 동영상 풍차돌리기 수준은 이제 지난 것 같고.. 슬슬 팔을 꺾고 싶구나.. 눈으로 익히고 머리로 상상하고.. 주중엔 이렇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달래자. ^^ ps. 4분 3초부터 약 5분까지 구간의 음악이 참 거시기하다.. 영 듣기 싫은데.. 동영상 몇 번 봤더니 이거 이상하게 중독된다. 머리를 좌우로 달랑달랑 거리게 된다. 이상하다. ㅎㅎ [수영] 출발하는 법 - 강습 동영상 오오, 다양한 스타트들 (맨 처음꺼 시도해보니 얼추 되는게 재밌드라구). 배영 스타트는 3분 30초부터 (저거는 흉내내다가 코에 물 제대로 들어감 --) 근데 스타트 후에 엎드린채로도 저렇게 꼬물꼬물 또 가는거야?? 아.. 꼬물꼬물의 세계는 너무도 멀고 험하다. [회사/일]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 신시아 샤피로 ㅇ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ㅇ What Does Somebody Have to do Get a Job Around Here? ㅇ 신시아 샤피로 (Cynthia Shapiro) ㅇ 번역 : 전제아 ㅇ 서돌, 344p, 2008. 9 취업예정자보다는 일반 회사 이직을 원하는 경력자에게 맞는 책.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에 이어 이번엔 채용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다. 얼마전 그동안 쭉 해왔던 피면접자의 신분이 아니라 누구를 채용해야 하는 면접관의 역할을 수행해야 했던 적이 있었다. 자리에 맞는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적합한 사람을 뽑기위해 무엇을 물어봐야하고, 무엇을 알아내야할까. 그 부분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과 전략이 필요한 듯 느껴졌다. 채용이 다 끝난 후 빌려 본.. [수영] 접영 강습 동영상 - 연습만이 살길이닷! ▲ 정말 멋지지 아니한가!! 연습만이 살길이다! 지난 토요일 각목의 비애를 온 몸으로 느낀 후 웨이브 맹연습중이시다. 학창시절 복습 한번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건만, 다음날인 일요일 송파구에 있는 곰두리 체육관을 찾아가 '꿀렁~ 꼬물거리기 연습'을 했다. (참고로 그날은 비가 엄청 오던 날이었고, 수영장은 집에서 편도 30km 거리다) 확실히 물속으로 안들어가지고 시체마냥 버둥거리던 1주일전과 달리 물 속으로 꼬물거리며 들어가는 건 한결 나아졌으나 들어간 후에 쭈욱 앞으로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며 수면위로 올라오는 건 여전히 안되는 아쉬움을 남긴 채 1주일이 지났다. (그동안은 틈틈히 김태희 웨이브 연습. ㅋ) 그리고 오늘! 강습이 있는 토요일이지만, 그 시간에 일산에서 7살 조카의 생애 첫 피아노 리사이틀.. 어디까지 가봤니? 오늘도 재밌는 사이트 발견! 아, 세계는 넓고 가 볼 곳은 많구나~ 2009년 7월 기준 naebido가 가본나라 : visited 12 states (5.33%) 해보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 : http://douweosinga.com/projects/visited?region=world ps. 아직까지 못가본 95%의 지구상에서, 그중에서도 너무 너무 가보고 싶은 남미. 고작 점 만큼의 영역을 둘러봤음에도 온통 빨갛게 칠해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뭐 재미루다.. ^^ 당신의 머릿속엔 어떤 생각이? 오늘 회사 동료가 너무 재밌는 사이트를 발견했다며 보내줬다. http://nounaimaker.com/ 말하자면 '너의 머릿속을 알려주마. 사이트인데 다들 쪽집게라며 난리. 자기이름을 한자로 입력하면 되는데 나는 아래 그림처럼 나왔다. 온통 집생각, 그리고 놀기, 먹기, 배우기와 함께 자기애. 맞는듯 아닌듯~~ 암튼 동료들 결과와 비교해 봤을 때는 꽤나 독특한 결과다. 집이 없어서 그런가? 왠 온통 집생각이래? (물론 저 집이 그 집이 아니란 건 알고 있답니다. 조크!) 사실 요새 내 머릿속의 반은 '수영'인데 말이지. ^^ 지인들도 함 해보고 결과를 알려 주시길~! 결과에 나오는 한자 풀이 H - 야한생각 愛 - 사랑 家 - 집 酒 - 술 食 - 음식 善 - 착함 惡 - 악함 遊 - 놀기 友 - 친구 ..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