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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펠프스 접영 동영상 - 슬로모션 아.. 43초부터 보여지는 저 두 발을 보라. 무슨 돌고래 꼬리지 저게 사람 발이냐? --;; 근데 정말 그 꼬리로 내리칠 때마다 날치 마냥 쭉쭉 튕겨 올라가는 게 넘 신기하다.. 우.
콩 심은 데 콩나고, 상추 심은 데 상추나겠지? 작년 크리스마스. 뭔가 새롭고 안해본거 그러면서도 의미있는걸 하자. 고는 했으나... 하루 종일 잤다. 그리고 공들여 상추씨를 뿌렸다. (생명의 탄생 머 이런 의미도... ^^;) 한 열흘 지나자 싹이 텄다. 와.. 정말 신기하고 감탄스럽고 경이롭드라. 그로부터 1주일. 쑥쑥 자라긴 하는데 이거 영.. 생긴게 무순 같은거이.. 불안에 떨고 있다. 분명 '적상추'라고 써있는 거 사서 뿌린건데, 이렇게 생긴거 맞아? 정말 상추나오는거 맞겠지?? 응? ▲ 고랑을 내서 씨를 뿌려야 하나본데 몰라서 드문드문 구덩이를 작게 내서 씨를 대충 뿌렸다. 각 구멍마다 싹이 나긴했는데 씨를 넘 뿌렸는지 미어 터진다. --; ▲ 게다가 이렇게 키가 길쭉.. 한것이 정말 생긴게 꼭 무순같다. 상추 맞아? 아님 대충 짤라서 새싹..
[접영] 두팔로 젓기 (콤비드릴 - 강습동영상) 11월, 12월 거의 다 빼먹고, 2010년 첫 강습. 7월 꼬물웨이브 시작이후 참 오래도 버둥거리고 있다. 오늘 드뎌 접영 양팔에 들어갔다. 오른팔로 꿀렁대는 한팔 접영은 그냥 저냥 되기에 금새 될 것 같았는데, 왠걸. 왼팔까지 들어 올릴라니 이건 뭐.. '물속에서 일어나서 만세하며 걸어다니기'와 진배 없는 꼴이다. 정말 볼쌍사납다.. --; 동영상을 보니 담엔 좀 더 웨이브를 과격(?)하게 그리고 물속에서 머리도 쑥쑥..꿀렁꿀렁 해야겠다. 수려한 그날이여, 내게 오라. 화이륑. ※ 출처 : http://www.swimdoctor.co.kr
장애인 LPG 주유할인혜택 종료 2009년 12월 31일로 장애인 명의 차량에 대한 LPG 주유할인혜택이 종료되었다.4급이하는 2006년에 종료, 1~3급까지는 2009년 종료였던건데 1월까지 한달 연장이 되었다.이제 1~2급이면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만 6월까지 연장을 해주고 장애인 할인 정책은 막을 내린다.정부의 논리는 당시 보건복지부장관이던 유시민씨가 어디선가 말하던게 생각나는데.. (대한민국 개조론에서였나..) 정작 장애인 본인보다 멀쩡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행태가 너무 많고.. 그로 인해 어마어마한 예산이 엉뚱하게 쓰여지고 있다. 그걸 없애고 그 돈으로 차라리 모든 장애인에게 다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찾는게 낫다는 것.그리고 또 이런 얘기도 생각난다. (어디서 들은건지는 모르겠음)LPG지원은 결과적으로 차 있는 장애인에게만..
[기업/경영] How? 물고기 날다 - 존 요코야마 ㅇ How? 물고기 날다 ㅇ 원제 : When Fish Fly 부제 : Lessons For Creating a Vital and Energized Workplace From the World Famous Pike Place Fish Market ㅇ 존 요코야마 (John Yokoyama), 조셉 미첼리 (Joseph Michelli) ㅇ 유영만 옮김, 244p, 한국경제신문, '09. 10 내가 사장이라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권한과 책임에 대해 종종 짜증나는 일들이 생긴다. 권한이 없는 것도 갑갑하지만, 권한은 없는데 책임까지 추궁당하면 짜증 곱배기다. 더 죽겠는건 주인의식 발휘한답시고 주어지지도 않은 영역까지 오지랍 넓혔다가 '엥? 그건 우리 일 아닌데?'라며 읽혀지지도 ..
[소설] 에브리맨 - 필립로스 ㅇ 에브리맨 (Everyman) ㅇ 필립로스 (Philip Milton Roth) ㅇ 정영목 옮김 ㅇ 문학동네, p192, '09. 10 건강하게 늙게 해주세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제목은 에브리맨인데 내 보기엔 평범한 남자는 아닌 것이 - 여자 보는 눈이 없는건지, 감정에 충실하게 살았기 때문인건지 - 두번의 이혼, 세번의 결혼을 한 남자. (미국에선 흔한일인가??) 한때 잘 나갔던 남자. 그러나 어느덧 남은 건 병든 몸의 늙은 육신. 그리고 혹독한 외로움. 늙어간다는 것... 골방 노인네처럼 가족들로부터, 시대로부터, 사회로부터.. 주변인으로 밀려난다는 것의 기분이 어떤건지 조금은 알 것도 같다. 죽음과 늙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생각하게 된다. 새해벽두부터 뭔가 에너지 철철 으쌰 으쌰 책을..
[사회/기업] 보노보 혁명 - 유병선 ㅇ 보노보 혁명 - 제 4섹터, 사회적 기업가의 아름다운 반란 ㅇ 유병선 ㅇ 부키출판사, p252, 2007. 12 뭐든 아무나 하는 건 아니구나..역시. 구슬은 꿰어야 보배. 같은 유인원이지만 침팬지가 위계적이고 폭력적이고 이기적인데 반해 보노보라는 유인원은 평등하고 평화적이고 낙천적이라고 한다. 현재 인간 세상을 보면 어쩜 그리 침팬지의 특성만 물려 받은거냐 싶은데, 여기 저기 조금씩 보노모의 특성이 보여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회적기업. 주주의 이익추구와 이윤을 위한 기업이 아니라, 지역사회, 사람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수익을 쓰는 기업들. 그런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대부분이 해외사례다) 보노보에 대한 얘기도 기대했는데 서두에서만 언급될 뿐 없는게 좀 아쉬웠고, 다양한 사례들 중..
[사회/경제] ★ 블루진 세계경제를 입다 - 레이첼 루이스 ㅇ 블루진, 세계경제를 입다. ㅇ 원제 : Fugitive Denim ㅇ 저자 : 레이철 루이스 스나이너 (Richel Louise Snyder) ㅇ 최지향 옮김, 부키출판사, p388, '09. 8 청바지도 암 생각없이 못 입겠구나 이제..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에혀..다이아몬드는 다 샀구나 이제..'했던 것처럼 청바지도 이거 원 이래서야 어디 맘대로 입겠냐고요. --; 청바지 매니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신상의 이유로 4계절 내내 청바지를 입는 편인데 읽고나니 앞으로 어떤 청바지를 입고 다녀야하나.. 머리가 아프다. 청바지와 관련된 생산사슬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복잡하고 (예컨대 '메이드 인 페루'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 하더라도, 텍사스의 목화를 가지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방직한 후 리마에서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