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덤보라고 불리는 지역을 산책하고 다리를 건너려고 했으나, 엉뚱한 데서 내리는 바람에 시간이 까리한듯하여 다리로 바로 갔다. 입구까지 가는데만도 꽤 걸은데다가 다리 건너는 것도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조금 힘에 부치긴했다. 그래도 다리와 맨하튼에 불 켜질 기다렸다가 가다 서다 쉬면서 보는 야경은 충분히 멋지고 로맨틱했다.
연인들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뉴욕의 필수 코스! 강추!
그리고 꼭, 반드시!! 브룩클린에서 맨하튼 쪽으로 넘어야 한다. (거꾸로 오는 사람들 있던데 아주 안타까움.) 그리고 또하나, 꼭 해가 진 뒤에 건너시라.
▲ 멋지지?
ㅇ 자, 브룩클린 브리지를 걸어보자.
▲ 다리의 가운데 부분이 이렇게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길이다. 다리의 양 옆 밑으로 차들이 다닌다는 얘기.
아직까지 자전거를 전철이나 버스에 싣는걸 안해 봤는데, 자전거로 넘어도 참 좋을듯.
▲ 해가 지고 있다. 이쪽에서는 높은 건물들에 다 가려버리는구나.
▲ 오른쪽으로 한강철교 비스무리한게 보인다. 맨하튼브리지.
연인들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뉴욕의 필수 코스! 강추!
그리고 꼭, 반드시!! 브룩클린에서 맨하튼 쪽으로 넘어야 한다. (거꾸로 오는 사람들 있던데 아주 안타까움.) 그리고 또하나, 꼭 해가 진 뒤에 건너시라.
▲ 멋지지?
ㅇ 자, 브룩클린 브리지를 걸어보자.
▲ 다리의 가운데 부분이 이렇게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길이다. 다리의 양 옆 밑으로 차들이 다닌다는 얘기.
아직까지 자전거를 전철이나 버스에 싣는걸 안해 봤는데, 자전거로 넘어도 참 좋을듯.
▲ 해가 지고 있다. 이쪽에서는 높은 건물들에 다 가려버리는구나.
▲ 오른쪽으로 한강철교 비스무리한게 보인다. 맨하튼브리지.
▲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기운 딸린다. 파인애플 하나 사먹었다. 2$
▲ 파인애플 아줌마 좀 지나면 이런 그림이 나오기 시작
▲ 요 앞에서 불 들어 오길 한참을 기다렸다가 다시 걷기 시작.
▲ 사람들이 걷고 있는 길 아래로는 이렇게 차들이 쌩쌩.
▲ 저 뒤로 펼쳐지는 맨하튼의 마천루. 건물에 불들이 하나씩 켜지지 시작.
▲ 뉴욕 걷기 대회 참가자들, 브룩클린 다리 위에도 출몰 ㅋㅋ
▲ 내가 사진 찍고 싶었던 자리. 딱 그 자리에 있는 여자 발견. 나라고 생각하시라. ㅋㅋㅋ
뒤는 새까맣고 자기네들만 희번덕하게 나오니깐 막 오마이 갓 오마이 갓.. 그런다. 아,, 끼어들어서 찍어주고 싶더라. 그중에서 특히나 헤매고 있는 한국사람들 몇 명 찍어줬다.
▲ 맨하튼쪽에서 오는 길은 이렇게 운치가 없다. 꼭 브룩클린에서 건너길 권하는 이유중 하나.
▲ 파인애플 아줌마 좀 지나면 이런 그림이 나오기 시작
▲ 요 앞에서 불 들어 오길 한참을 기다렸다가 다시 걷기 시작.
▲ 사람들이 걷고 있는 길 아래로는 이렇게 차들이 쌩쌩.
▲ 저 뒤로 펼쳐지는 맨하튼의 마천루. 건물에 불들이 하나씩 켜지지 시작.
▲ 뉴욕 걷기 대회 참가자들, 브룩클린 다리 위에도 출몰 ㅋㅋ
▲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출몰
▲ 내가 사진 찍고 싶었던 자리. 딱 그 자리에 있는 여자 발견. 나라고 생각하시라. ㅋㅋㅋ
▲ 실제로 보는게 좀 더 이쁘긴한데, 다리없이 야경만 보자면 홍콩의 야경이 좀 더 화려한 것 같다.
뒤는 새까맣고 자기네들만 희번덕하게 나오니깐 막 오마이 갓 오마이 갓.. 그런다. 아,, 끼어들어서 찍어주고 싶더라. 그중에서 특히나 헤매고 있는 한국사람들 몇 명 찍어줬다.
▲ 맨하튼쪽에서 오는 길은 이렇게 운치가 없다. 꼭 브룩클린에서 건너길 권하는 이유중 하나.
다리를 건넌 후, 버스 노선을 보니 역시나 5번 버스가 가깝게 있구만! 지난번 Ferry탈 때 갔었던 그 경로를 다시 한번 구경하면서 숙소까지 안전하게 도착. 도착하니 밤 10시. 서울에 있을 때랑 비교하면 정말 활동량 작렬이다. 힘들기도 하고 귀찮은 일도 많지만, 그래도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있을까. 썩어 가던 머리가 조금씩 살아나는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들이다.
저, 잘 지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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