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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별일없이산다

2013년 총정리

2013년 리뷰

 

2013년은 솔직히 '딱히 멀 해야겠다' 하는 구체적인 계획없이 그냥 저냥 그때 그때 열심히 보낸 한 해다.
새롭게 배운것도 없고,

이렇다할 별 계획도 세우지 않은 채, 그냥 저냥 보낸 한 해랄까.  

그래도 그렇게 보낸 것치고는 제법 굵직한 일들이 많았따.


<기억에 남는 일>
ㅇ 다시 만난 친구

ㅇ 뉴욕생활, 미국 렌트카 여행 그리고 캠핑, 까만 밤의 별
ㅇ 3년 전 방문 열고 거실나가기 성공에 이어 --> 다른 방으로 가는 것까지 성공! (내 집이 아니라는 건 함정)

ㅇ 40분 줄 서서 투표, 박근혜 대통령
ㅇ 당산철교를 지나며 본 얼어 붙은 한강

<일>
ㅇ 홍보실 소속에서 마케팅 소속으로 이동 : Social 관련 Comm. / BigData 소셜 Buzz 분석 담당

<돌아다니기>
ㅇ 미국 (8.18~10.26) -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시카고, 보스톤, LA, 산호세, 라스베가스, 유타 등 14개 주
ㅇ 국내 : 변산반도, 채석강, 적벽강여행 (3월), 가족들과 소노펠리체 (11월)
ㅇ 캠핑 : 설매재(5월), 팔현(6월), 유식물원(6월), 그리고 미국에서 4번의 캠핑
ㅇ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수SPA (12월) - 맛사지 굿. 

<기분 좋은 일>
ㅇ 엄마 천식 치료 받게 한 일, 갤노트로 바꿔드림.
ㅇ 언니 활동 재개 - 신문 광고모델, 영화 촬영 시작.

<아쉬운 일>
ㅇ 술 너무 많이 마셔 위경련으로 병원

- 평생 가장 많이 마신 해. 필름도 몇 번 끊기고... 내년엔 좋아하는 맥주 홀짝대는 내 페이스로 돌아가자.
ㅇ 기타 조금 배우다가... 출장가고 어쩌구하면서 흐지부지 된 일
ㅇ 현격하게 줄어든 독서량 (근데 읽고 싶은 책들이 자꾸 줄어드는건 왜일까)

<총평>
압축한다면 뉴욕과 술이로군! 2014년 계획은 차차 생각해보자. 

 
2014년 희망사항

ㅇ Money

- 이사하기 (수영하기 가까운 곳으로 - 석촌, 잠실나루, 오금동) --> 2014년, 송파동 이사

- 나의 방문열고 거실로 가는 소망을 이뤘던, 2102호 매도 --> 2015년에 시행완료

- 마이너스통장 메꾸기, 적금들기 --> 2016년에 완료


ㅇ 여행
- 스킨스쿠버 advanced 따기 (팔라우가고 싶다)

ㅇ 회사 관련
- 회사승진시험 --> 2015년에 완료


ㅇ 건강
- 운동, 술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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