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혼을 가진 사람들.
창작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영원한 나의 동경이다.
이적 콘서트를 보고 왔다.
패닉시절 '달팽이' 부를때는 성량은 참 풍부하지만 음정이 불안정하다 생각했었다.
그래도 워낙 특색있는 음성과 음악성을 좋아했었는데,
연습을 많이 한 걸까. 노래를 그렇게 잘 할 줄은 정말 몰랐다.
게다가 완전 모르는 요새 노래들도 직접 들으니 훌륭하더라.
Jazz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보컬이라는 생각.
암튼 이적도 my man list 와 더불어 질투 대상에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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