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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랑의 삶/아시아

[베트남] 나트랑 - A마트 찾아 삼만리




오후 5시가 되면 어둑 어둑 벌써 해가 진다. 
리조트에서 마시는 맥주가 너무 돈이 아까워서 A마트를 찾아 나섰다. 가깝다고 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비까지 오기 시작. 모르는 길에 어찌나 길이 깜깜한 지 괜히 더 힘들었음.



▲ 저 Box안에서 팔고 있는 게 '반미'다. 맛있긴한데 바게뜨 빵이라 넘 딱딱한 게 아쉽.

▲  A마트 발견. 가격표시가 붙어있는 유일(?)한 대형마트. 아 이런 마트가 반갑게 느껴지는구나...!

▲ 야호~ 맥주 코너! (333 맥주가 11,000동인데 나트랑 리조트에선 5만 8천동인가 했음. 우 비싸)

▲  추적 추적 내리는 비를 맞고 리조트 밥 코너에 가니 오늘은 '베트남 Street market food' 야호!!


▲ 사진들이 너무 흔들려서 아쉽기만 하다. 음식은 하나 같이 정말 너무 맛있었다.
특히 맨 위에 저 강렬한 불로 순식간에 볶아주는 볶음 누들 완전 사랑했음. 이날도 과식에 과식.
이제 리조트 Dinner는 이걸로 마지막. 다음날부터는 근처 맛집들을 이용해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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