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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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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 ㅇ Inception ㅇ 메가박스 / 목동 ㅇ 감독 : 크리스토퍼 놀런 ㅇ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고든-레빗, 킬리언머피, 마리온꼬띨라르 재밌게 봤다. 감독이 누군가 했더니 메멘토 만든 아저씨였구나. 역시 뭐 하나에 꽂혀 있는 사람들은 확실히 틀린듯. 요즘엔 좀 덜하지만 난 정말 365일이 꿈이라 꿈 일기를 쓴적도 있었을 정도. 꿈에서 꿈을 꾸는 경험은 물론이고 이런 경우도 있어 깬 담엔 완전 황당. 어제 꿈에서 어떤 사람을 만난다. '어디가니?' 물어보니 장보러 간댄다. 근데 이 사람 꿈에선 아는 사람인데 깨고 나면 모르는 사람이라 누구지? 기억에 없다. -> 담날 꿈에서 지나던 이 사람을 또 만난다. 나는 태연하게 '그래 어제 장은 잘 봤고?' 그러곤 각자 가던 길 간다. 이건 뭐. 꿈 자체의 시..
갤럭시S 케이스 케이스없이 쓰는게 젤 이쁘긴 한데, 아무래도 하나 사야하겠다 싶어 열심히 검색 시작.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리콘 커버는 흔하기도 하지만, 앞 액정을 덮는게 영 답답해서 싫더라구. 먼지도 묻고.. 옆 라인에 딱 맞게 단단하게 씌워지는 스타일이 좋은데 아직 갤럭시S는 초기라 그런지 맘에 드는 케이스 찾기 참 힘들더만. 그래도 몇 일 열심히 검색질하여 찾은 이 케이스. (11번가에서 샀음. 지금은 벌써 2,000원 정도 가격이 내려갔네. 잘 팔리나 보다) ▲ 뒤에 GALLXY S라고 써있는건 원래 붙어있는 거고 저 금딱 안드로보이는 예전에 어디서 받은 스티컨데 고이고이 모셔뒀었다. 이렇게 붙이니 나름 이쁜듯. 검정, 빨강, 연두, 분홍이 있는데 역시 빨강이 젤 이쁜듯. 가격은 12,700원~14,000원. 첨..
갤럭시S 사진, 동영상 PC로 옮기는 법 [Update 2012. 10.1] 갤럭시에서 사진 옮기는 방법을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업데이트 합니다. 아래 포스팅 내용은 벌써 2년 전이라 구식이 되었네요. 요샌 그냥 데이터 USB 케이블을 PC와 폰에 연결하면 왼쪽 그림처럼 자동으로 외장하드처럼 인식합니다. 폰의 \DCIM\Camera\ 폴더에 사진과 동영상이 있습니다. PC에서 하는 것처럼 copy > paste하면 끝!! 방법1. USB 연결 후 이동디스크로 사용하여 바로 옮기기 1) 먼저 삼성휴대폰 USB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삼성모바일닷컴에서 다운받기) 2) USB 연결하면 맨 윗줄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손가락으로 눌러 살짝 잡아 끌어내립니다. 2) 이동식 디스크를 사용하려면 클릭합니다. 를 선택 3) SD카드 등록 선..
갤럭시S 캡쳐하는 방법, 개발자용 디버깅 프로그램 2011. 3. 9 추가 : 프로요로 업데이트 하셨다면 저렇게 어렵지 않게 바로 폰에서 캡쳐 됩니다. 우측 전원버튼 + 하단 취소버튼 동시에 누르시면 캡쳐됩니다 아래는 프로요 업데이트 이전의 글입니다. 캡쳐 방법보다는 개발자용 디버깅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보세요~. --------------------------------- 아이폰에서는 전원+가운데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폰의 화면이 캡쳐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갤럭시S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폰은 참 그런 하나하나의 detail이 정말 대단한듯.. 어떻게 그런 생각을 미리 했을까요? 우..) 갤럭시S 캡쳐 방법입니다. (지인소개 + 블로그 서핑 등등 종합하여 정리) 1. http://java.sun.com/javase/downloads/w..
갤럭시S 반가워 오라, 갤럭시S~ 를 외치던 게 아주 예전 같은데 정말 시간 빠르다. 7월 8일 첫 call, 아직 1주일이 채 안 된 쌔빙 갤럭시S. 뭐 개인적으로은 터치폰의 불편함 몇 가지들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 (Tmap 내비게이션으로 운전 중 경로 변경 시.. 예전 피쳐폰은 문제 없었는데 확실히 터치는 왕 위험. 그리고 Tmap 상세경로 보기의 스크롤이 너무 예민해서 휘릭휘릭 돌아가는 것도 불만 임, 이동하면서 한손으로 sms 문자보내기 이런 것도 안되는 건 참 불편함.) ▲ 갤럭시S ▲ 안녕, 아이폰3G. 그동안 반가웠어. ps. 그나저나 정말 사두고 거의 쓰지 않은 아이팟터치는 중고로 처분해야할텐데, 살 사람 있을래나. 모르겠네. 아이팟을 사고 알게 된 건 내비도는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것. 스스..
갤럭시S 시연 동영상 오라, 갤럭시S! 이제 멀지 않았구나. 으흐흐. 아이폰 4G 발표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 나로써는 뭐 이 정도면 충분하다. 게다가 포기할 수 없는 Tmap! ^^ 어제 있었던 삼성전자 제품 출시 발표 현장에서 시연된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못 보신 분들 구경하세요~
[미술관] - 안국동 사비나 미술관 나들이 2010년 5월 20일. 올 해 첫 팀웍 데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근처 미술관을 다 같이 다녀왔다. 안국역에 있는 사비나 미술관. 마침 "Grand Ilusion - 3D로 구현된 新감각"이라는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어 우리는 점심식사와 큐레이터의 작품 소개가 함께 있는 Lunch 프로그램을 이용. (1인당 15,000원) 확실히 뭘 알고 보면 다르다고,,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참 좋더라고. 예전에 인터넷 기사를 보고 함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공짜로 보게 되니 흐흐. 날이 좋아 더 좋았음. ^^ 강북 회사 생활 5년째인데, 역시.. 4대문안에 회사가 있다는 건 역시 참 좋은 것 같애. ▲ 런치 프로그램, 셋팅된 테이블에서 뷔페식의 간단한 점심이 가능하다. ▲ 막 거나한 뷔페는 아니고 이렇게 깔끔하고..
[극장] 중앙시네마 폐관 소식 ㅠ.ㅠ 스폰지랑 씨네콰논이 없어진 이후 명동 일대에서 외롭지만 꿋꿋하게 지키고 있던 중앙시네마.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에선 상영하지 않는 잔잔한 영화들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5월까지 영업하고 없어진다고 한다. (사실 확인을 위해 어제 점심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았다는 ㅠ.ㅠ) 회사 코 앞이라 들르기도 편하고 사람도 많지 않고 참 여러모로 좋았는데...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이제 남은건 씨네큐브, 미로스페이스, 하이퍼텍 나다, 씨네코드 선재.. 돈의 논리에 밀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 극장 폐관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왠지 쓸쓸하다. ▲ 어제 점심시간, "폐관해요?" 물어보기 위해 갔다가 몇 장 찍었음. 데저트 플라워 포스터가 보이네. ㅠ.ㅠ ps. 기사 검색을 해보니 원래 중앙 극장은 벽산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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