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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취미생활/생활, 잡동리뷰

갤럭시S 반가워

오라, 갤럭시S~ 를 외치던 게 아주 예전 같은데 정말 시간 빠르다.
7월 8일 첫 call, 아직 1주일이 채 안 된 쌔빙 갤럭시S.
뭐 개인적으로은 터치폰의 불편함 몇 가지들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
(Tmap 내비게이션으로 운전 중 경로 변경 시.. 예전 피쳐폰은 문제 없었는데 확실히 터치는 왕 위험.
그리고 Tmap 상세경로 보기의 스크롤이 너무 예민해서 휘릭휘릭 돌아가는 것도 불만 임,
이동하면서 한손으로 sms 문자보내기 이런 것도 안되는 건 참 불편함.)

▲ 갤럭시S

▲ 안녕, 아이폰3G. 그동안 반가웠어.

ps. 그나저나 정말 사두고 거의 쓰지 않은 아이팟터치는 중고로 처분해야할텐데, 살 사람 있을래나. 모르겠네.
아이팟을 사고 알게 된 건 내비도는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것. 스스로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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