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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별일없이산다

ㅠ.ㅠ 차 와방 찌그러짐

나의 애마 누비라와 햇수로 6년.
무릇 11만 주행 무사고 경력에 먹칠을 했다.

것두 길에서 난 사고도 아니고..
하루 종일 언니네 아파트 주차장에 잘 뒀다가 집에 올려고 빼다가 그만.. 흑.
차 옆에 화단이 있는걸 몰랐던거다.

문짝 왕창 우그러지고, 하체 옆구리도 꺽여버리셨다.
어떻게 내가 이런 실수를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따.

아... 오늘 어쩐지 차 운전하기 너무 싫더니만..
견적도 견적이지만, 공들여 운전한 내 차가 망가진게 넘 속상하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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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엉. 처참히 우그러진 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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