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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사색의시간

[소설] 사형수의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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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지문 / 퍼트리샤 콘웰 / 사형수의 지문


며칠전 서점에 들렀다가 좋아하는 "법의학 스릴러" 책을 발견했다.
한때 의학 소설을 즐겨 읽던 때가 있었는데,
오랫만에 집어든 이 책 역시 아주 사실적인 묘사와 구체적인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던 사형수가 사형된다.
그날 이후 몇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대체..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사건.. 근데 그 중 한 사건에서 지문이 채취되는데..
다름아닌, 며칠전에 사형당한 그 넘의 지문인것이다! @.@

이 책의 지은이인 퍼트리샤 콘웰은 책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법의학자 "스카페타" 시리즈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로 경찰서에서 법의학 컴퓨터 분석관으로 일했던 경력이
소설속에서 빛을 발하는게 느껴진다.

전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이 팔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1권짜린줄 알고 샀더니 총 2권인데, 얼릉 2권을 읽고 싶어 미치겠다...
낼은 아침 일찍 서점에 가서 마저 읽어야겠다.

대체 누가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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