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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수영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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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한팔 젓기 강습 동영상 토요일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오늘도 한 팔 접영 연습. 결국 리듬, 타이밍인 것 같은데, 음. 쉽지 않아.. ※ 출처 : www.swimdoctor.co.kr
[수영] 접영 연습 동영상 - 펠프스 (한팔 접영 포함) 김태희도 어려워한 앞으로 꿀렁 웨이브가 이제 대충 좀 된다. 운전 중 빨간신호등에 걸릴 때 마다 핸들을 부여잡고 그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던가. 아마 옆 차선에서 봤다면 정말 '저 여자 어디 좀 아픈건가?' 정말 가관이었을꺼다. (출고시 3M으로 시꺼멓게 썬팅해준 현대자동차 영업사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하여, 오늘 수업에선 두 팔 쭉 뻗고 상체로 꼬물 웨이브를 하면 궁댕이가 올라오고 그럼 자연스레 발을 살짝 차주면서 앞으로 나가는 웨이브를 익혔다. (지난주 허리에 매달았던 헬퍼도 없이 말이지. 음하하) 그리고 막판에 한 30분은 한 단계 나아가서 한 팔 돌리는 걸 배웠는데 이거 또 내일의 열혈 복습 되시겠다. 좋은 동영상을 찾아 검색 중에 오호라, 이거 이거 이분이 누구셔. 펠프스님 아닌가. 한..
장애인 이용 가능 수영장 비교 - 정립회관, 곰두리, 양천구민체육회관 수영에 꽂혀있는 요즘, naebido 기준대로, naebido 맘대로 수영장 평가. 한가지 특이사항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한 평가이므로 일반인의 경우엔 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동안 그닥 장애인의 입장을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고 살다가, 막상 수영장을 다니며보니 우리나라 장애인 편의시설이 정말 얼마나 열악한지를 완전 팍팍 느끼고 있다. 그야말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열악함을 보게 될 것이다.' 수준. 평소 일상 생활에는 그닥 지장이 없는 나 조차도 이럴진대, 항상 휠체어를 이용해야만 하는 이땅의 장애인들 고충이 얼마나 크고 화딱지나고 속상할 지 마음이 답답하다. 때로는 의식수준 미달인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어처구니 없어 화가 나다 못해, 어두운 현실을 알게 된 것 같아. 씁쓸해지기도 한다...
[수영] 자유형 팔꺾기 자, 이제 팔을 꺾어줄 때가 됬다! 이번주에 강습을 가면 꼬물꼬물 2번 연속동작과 함께 팔꺾기를 배울테닷. ▲ 뭔가 느릿느릿하게 하는데도 쭉쭉가네? 난 아주 죽을똥 살똥 물 속에서 보면 난리두 아닌데 --;
[수영] 자유형 강습 동영상 풍차돌리기 수준은 이제 지난 것 같고.. 슬슬 팔을 꺾고 싶구나.. 눈으로 익히고 머리로 상상하고.. 주중엔 이렇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달래자. ^^ ps. 4분 3초부터 약 5분까지 구간의 음악이 참 거시기하다.. 영 듣기 싫은데.. 동영상 몇 번 봤더니 이거 이상하게 중독된다. 머리를 좌우로 달랑달랑 거리게 된다. 이상하다. ㅎㅎ
[수영] 출발하는 법 - 강습 동영상 오오, 다양한 스타트들 (맨 처음꺼 시도해보니 얼추 되는게 재밌드라구). 배영 스타트는 3분 30초부터 (저거는 흉내내다가 코에 물 제대로 들어감 --) 근데 스타트 후에 엎드린채로도 저렇게 꼬물꼬물 또 가는거야?? 아.. 꼬물꼬물의 세계는 너무도 멀고 험하다.
[수영] 접영 강습 동영상 - 연습만이 살길이닷! ▲ 정말 멋지지 아니한가!! 연습만이 살길이다! 지난 토요일 각목의 비애를 온 몸으로 느낀 후 웨이브 맹연습중이시다. 학창시절 복습 한번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건만, 다음날인 일요일 송파구에 있는 곰두리 체육관을 찾아가 '꿀렁~ 꼬물거리기 연습'을 했다. (참고로 그날은 비가 엄청 오던 날이었고, 수영장은 집에서 편도 30km 거리다) 확실히 물속으로 안들어가지고 시체마냥 버둥거리던 1주일전과 달리 물 속으로 꼬물거리며 들어가는 건 한결 나아졌으나 들어간 후에 쭈욱 앞으로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며 수면위로 올라오는 건 여전히 안되는 아쉬움을 남긴 채 1주일이 지났다. (그동안은 틈틈히 김태희 웨이브 연습. ㅋ) 그리고 오늘! 강습이 있는 토요일이지만, 그 시간에 일산에서 7살 조카의 생애 첫 피아노 리사이틀..
[수영] 바디 돌핀 동영상 지난번 바디 달핀에 이어 이번엔 앞뒤로씰룩 옆으로 씰룩! 한 수 높은 바디 달핀.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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