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선반 시도!! CD장을 사자니 돈도 아깝고, 방도 좁고.. 멀쩡한 칼라박스를 버리자니 그것도 아깝고.. 결국 칼라박스에 칸을 나누기로 결심했따. 야심만만하게 방에 자리를 깔고 시작!! 치수를 정확히 재고, 일단 나무를 짜르자. 아.. 진짜 팔 뿌러지는줄 알았다.. 넘 힘드러.. 이마에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 오호! 드뎌 자르기 완성!! 선반을 지지할 다보를 만들어야 하는데, 홈플러스에는 안팔드라. 할수없이 그냥 나사를 박기로하자! 여기서 잠깐!! 선반지지 나사를 박은 망치는 천원짜리! 못 박으면 지가 찌그러진다. ㅋㅋ 그렇게 나사를 네개 박고, 짜잔!! 성공이시다. 으흐흐흐 ^^V 한칸 더 만들고 싶었는데.. 벌써부터 힘이 쫙 풀리는구나. 이걸로 만족. |
반응형
'일상-별일없이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밀도에 때로는 멀미가 난다 (3) | 2005.02.24 |
---|---|
이은주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0) | 2005.02.22 |
한시간 운동하고 어지럽다. @.@ (0) | 2005.02.15 |
세차장 (0) | 2005.02.12 |
[만들기] 요리 : 아점으로 딱 좋아. 빨간 떡뽁이 (0) | 2005.02.05 |
출근길의 괴로움, 자 연휴를 위하여 건배!! (0) | 2005.01.31 |
피카소처럼 그림그리기 (0) | 2005.01.31 |
스트라이크를 위하여 (0) | 2005.01.28 |
아.. 선택은 너무 어려워 (0) | 2005.01.27 |
마지막 달걀. 어케 할까? (0) | 200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