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월이 흐르긴 흐르는구나.
누구도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는거구나.
당연한 진리임에도 새삼 안타깝고 허무하다.
가슴 한켠이 뭔가 뻥하다.
정확히 이게 어떤 기분인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아, 이렇게 또 한 나라의 큰 어른이 가셨구나,
뭔가가 역사 속에 잠기는구나... 하는 기분.
정치, 역사..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국민이 고통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라며 목메여하던 모습을 기억한다.
미래는 현실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누구도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는거구나.
당연한 진리임에도 새삼 안타깝고 허무하다.
가슴 한켠이 뭔가 뻥하다.
정확히 이게 어떤 기분인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아, 이렇게 또 한 나라의 큰 어른이 가셨구나,
뭔가가 역사 속에 잠기는구나... 하는 기분.
정치, 역사..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국민이 고통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라며 목메여하던 모습을 기억한다.
미래는 현실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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