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누적 Unique Visitor 30만 명.
이 블로그를 만든게 2007년 1월.
뭘 써야하나,
뚜렷한 목적이나 생각없이 싸이의 사진을 몇개 옮겨두고 끄적이기 시작한게 벌써 2년이 넘었다.
요새 유입경로를 보면 이건 뭐 '수영 블로그'인가 싶은 수준이지만, ^^;
어쨋거나 그동안 30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갔다는 게 신기하기만하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과 댓글로 인사를 나누고, 더러는 지인으로 발전하고..
시간에 따라 블로그도 조금씩 생각과 관심과 문체가 변해 가는게 보인다.
재밌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뭔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사람을 발전시키게 하는 것 같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이 또 생각에 생각을 낳고... 머 그런.
앞으로 나의 끄적임들은 또 어떤 관심과 생각으로 영역을 확장할까.
허접하나마 꾸준히 들러주는 친구들, 지인들, 그리고 수영동영상으로 낚인(?)분들.
모두 모두 감사의 인사를.
계속해서 관심의 클릭질을~ ^^
이 블로그를 만든게 2007년 1월.
뭘 써야하나,
뚜렷한 목적이나 생각없이 싸이의 사진을 몇개 옮겨두고 끄적이기 시작한게 벌써 2년이 넘었다.
요새 유입경로를 보면 이건 뭐 '수영 블로그'인가 싶은 수준이지만, ^^;
어쨋거나 그동안 30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갔다는 게 신기하기만하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과 댓글로 인사를 나누고, 더러는 지인으로 발전하고..
시간에 따라 블로그도 조금씩 생각과 관심과 문체가 변해 가는게 보인다.
재밌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뭔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사람을 발전시키게 하는 것 같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이 또 생각에 생각을 낳고... 머 그런.
앞으로 나의 끄적임들은 또 어떤 관심과 생각으로 영역을 확장할까.
허접하나마 꾸준히 들러주는 친구들, 지인들, 그리고 수영동영상으로 낚인(?)분들.
모두 모두 감사의 인사를.
계속해서 관심의 클릭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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