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제목 :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
     -  원하는 것을 가져도 늘 부족한 사람들의 7가지 심리 분석
ㅇ 원제 : When is Enough, Enough?
             : What You Can Do If You Never Feel Satified (1996)
ㅇ 저자 : 로리애슈너, 미치메이어슨
ㅇ 옮김 : 조영희
ㅇ 에코의 서재 / 256p / 2006


제목에 낚였다. (에코출판사 책들이 종종 그런거 같다. 조심해야겠다)
왜 인간은 탐욕을 끊을 수 없는걸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겠거니, 내멋대로 기대한건 실수였다. 미장원에서 어쩌다 집어드는 잡지 속에 '직장남녀 100명에게 물었다. 상사가 미워질 때' 같은 걸 읽으면서 '어? 그래 그래. 나두 나두!' 하면서 읽을 때는 흥미롭게 봐놓고는, 미장원 나오면 죄다 까먹는 .. 머 그런 책이라고나 할까. 요지는 뭔 얘기였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라는 거다. --a

이 책은 우울증, 완벽주의, 강박적자기의존증 등.. 총 7개 목차로 나뉘어있는데 저 제목은 그 7개중 하나다.
의사샘들이 수많은 사람을 만나본 결과 각각의 특징, 그래서 어떻게 해결했나.. 하는건데 잘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케이스에 사람들마다 다를껀데 한두개 예제로 설득하기엔 아무래도 힘이 모자르다)
책이 하고 싶은 얘기는 서문에 다 있는 것 같아 옮기는 것으로 리뷰 마무리. (포스트가 많이 밀렸다구~~)

** 서문 중에서 **
... 만족이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무엇을 얼마만큼 갖고 있는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만성 불만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중략).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거나 꽃향기를 맡으면 나아진다는 처방만으로는 부족하다.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행동이 필요하다. 그리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야한다.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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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llen Angel 2009.08.01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보고 있는데 배가 고파 지는 이런 심리는..;;; 댓글타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