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빛에 나를 쐬이고 싶었다.

1박 2일 산장근처에서 비박을 하며
침낭속으로 떨어지는 별을 맞으리라.. 기대했었다.

헉헉 죽을만치 힘들게 올라간 산장에 도착하고부터
날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고
밤새 비가 내렸다.

아침에 정상에 올랐을 때
거의 삼순이를 찍는구나 싶었다.

산 비, 안개, 바람, 공기
아...
내 평생 어찌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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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1,614미터, 무주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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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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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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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여살린 햇반 / 판초입은 나


| 2005. 7.31~8.1 / 무주 덕유산 (1,614m)
| 산행코스 : 삼공매표소 -> 백련사 -> 향적봉대피소(1박) -> 향적봉 -> 설천봉 -> 무주리조트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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