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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클라리넷,기타

처음으로 곡 연습에 들어가다 - Stamitz Concerto No.3

게으름으로 인한 절대적 연습부족으로 아직까지 스케일도 매끄럽게 제대로 못하는 나다.
솔-시의 삑사리는 여전하고, 높은 '레'와 '미'는 한번에 못내고 어찌나 지저분한지...

암튼 그럼에도 벌써 몇 개월째 주구장창 '도레미'만 하는게 안됬었는지 곡 하나 들어가시잰다.
입문할때 보는 가장 쉬운 악보라며 주셨으나. 으.. 왠걸. @.@
텅잉이며 반음이며 셋잇단음표는 둘째치고 일단 손꾸락이 돌아가지가 않는다규!!



유투브 찾아보니 마침 동영상이 있다.
영상의 2분까지가 내가 해내야 할 숙제시다. 말도 안되는 것 같긴한데, 이번 주말엔 입술이 부르트도록 도전!



▲ 참 쉽게도 부시는구나. 으흐흐.



▲ 추가영상 , 우.. 이거 머야, 완전 딴 음악 같잖아. (1분29초부터 클라연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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