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움의 즐거움/클라리넷,기타

로시니 - 윌리엄텔 서곡 Part2

점 사분음표에 좀 빠르게 텅잉하는 걸 배웠음. (배웠다는거지 잘 한다는게 아님)
교재에 나와있는 건 윌리엄텔 서곡의 주 멜로디 부분 달랑 8마디 정도이나
뭐, 내 실력은 상관없이 배우는 곡은 또 찾아봐야지. ^^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이라는데 동영상 찾아보니 정말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맞다.
잔소리쟁이 맘 송도 이거였군. 박미선을 모델로 차용한 빨간펜 광고도 이거고. 
근데, 우아 빠르기가 저렇게 빠른거였다니. 대단쓰. 좌절.
암튼 오케스트라는 참 멋지다.


▲ 2분38초부터 왕 빨라지기 시작, 2분43초부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멜로디.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불지, 손가락좀 봐라. 3분24초 관람하는 사람들도 신나서 우산들이 들썩들썩. ^^
3분45초 오보에. 아 오케스트라 너무 좋아. 베를린 함 가줘야 할까. 


▲ 유정민이 요청한 Day&Night / 배경음악이 정말 같은거네. 기억해내는게 더 신기.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