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2일. 킬리만자로 제2의 정상, 5,681m 길만스포인트에서 우리들.
정말 각자의 감동으로 눈물 줄줄 했었지. 이게 벌써 5년 전.
사진을 보니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해진다. 게을러서 미뤘던 킬리 사진 업데이트를 해야겠음.
정말 각자의 감동으로 눈물 줄줄 했었지. 이게 벌써 5년 전.
사진을 보니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해진다. 게을러서 미뤘던 킬리 사진 업데이트를 해야겠음.
▲ 12월 12일 아침 7시, '나의 정상'에 서다. (맨 왼쪽 뒤에가 나 ^^)
먼저 올라와계신 분들과 함께 길만스포인트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이다.
뒷줄 : 나-경희-석화-강호정기자님-채이사님 / 가운데줄: 오세훈변호사님- 종인씨 / 앞줄 : 손병휘님 - 김상두차장님 (내 앞에 계신분이 돌아온 다음에 서울 시장에 출마하셔서 깜놀했었다. '허허허' 참 잘 웃으시던 기억.)
※ Photo by 강호정 (당시 장애인 신문 기자)
▲ 길만스포인트에서 약 100~200m를 돌아가면 정상 우흐르픽이 나온다. 그곳에 가야 빙하를 본다.
가던 길에 돌아섰던 강호정 기자님의 적도 아래에 놓여있는 킬리만자로의 빙하 사진.
하산하던 길은 거의 체력이 바닥. 탈진 수준, 그러고보니 저질 체력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
뒷줄 : 나-경희-석화-강호정기자님-채이사님 / 가운데줄: 오세훈변호사님- 종인씨 / 앞줄 : 손병휘님 - 김상두차장님 (내 앞에 계신분이 돌아온 다음에 서울 시장에 출마하셔서 깜놀했었다. '허허허' 참 잘 웃으시던 기억.)
※ Photo by 강호정 (당시 장애인 신문 기자)
▲ 길만스포인트에서 약 100~200m를 돌아가면 정상 우흐르픽이 나온다. 그곳에 가야 빙하를 본다.
가던 길에 돌아섰던 강호정 기자님의 적도 아래에 놓여있는 킬리만자로의 빙하 사진.
하산하던 길은 거의 체력이 바닥. 탈진 수준, 그러고보니 저질 체력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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