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근길, 여름날 찾아온 가을 하늘 너무 멋지다. 2012년 6월 27일 서울의 하늘 찌는듯하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되더니만, 느닷없는 가을하늘. 청명한 하늘과. 선듯선듯한 바람. 아, 완전 좋아라하는 날씨!! 퇴근 하는 저녁 하늘마저도 감탄스러워 위험하긴 했지만, 찍지않을 수가 없었다. ▲ 제한속도 70Km라지만 뒷 차가 너무 쫓는 바람에 약 시속 80Km로 달리고 있었음. 하늘도 하늘이지만,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것만 같은 이 아치 구도도 사진 욕심에 한 몫 담당. ▲ 여의도 대기신호 중. 신호등마저도 너무 청아한. ps. 앞으로는 운전 중 모든 영상기기 시청이 금지된다고 하니 살짝 안타깝네요. ^^ 촬영시 범칙금 7만원 + 벌점 15점이라고 합니다. 주의하시길!! 하늘 - 노을이 지고 있다 서울 톨게이트 막 나와서... 뉘엇 뉘엇 노을이 지고 있다. 요즘 하늘 넘 멋지다. 진짜. 2011. 09. 04. 춘천의 하늘 - 아빠 만나고 오는 길 추석 때 못 내려가게 되어 춘천에 미리 다녀왔다. 가을 운동회가 생각나는 높고 멋지고 푸른하늘. 이렇게 멋진 하늘 아래 잠들어 있는 아빠가 살짝 보고 싶어졌다. 2011. 09. 04. 춘천의 하늘 하늘 - 대학로 마로니에 건널목을 건너며 8월 8일 오후 7시 27분의 하늘. 대학로 마로니에 앞 건널목을 건너다 말고.. 차 없는 도로의 한산함과 신호등, 그리고 하늘이 맘에 들었다. 레알 멋진 저녁 하늘 간만에 칼퇴, 낮의 하늘 못지 않게 어두워 가는 하늘도 참 멋지구나.. 이 고요함을 즐기고 있다. ps. 사진 위에 하얀 점은 별~ 간만에 쨍한 하늘, 좋아요 좋아. 아, 어제 내 글을 하늘도 구독했던거야? 간만에 쨍한 하늘이닷!! ㅋㅋ 음 그러나, 사무실이라는거~~!! ^^;; ▲ 시청으로 가는 고가. 주중엔 늘 막히는 길인데 일욜엔 참 한산하다. 2007/07/15 - [일상 - 인생] - 오늘 하늘 보셨나요 하늘 -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3일간의 지방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니, 코딱지만한 방도 그것도 집이라고 .. 편안함과 안도감이 들었다. 이날따라 가을이 성큼 느껴지는 하늘이라, 베란다에서 한장 찍었다. 3년간 보았던 이 풍경, 또 많은 생각이 지난다. ps. 역시 맘에 드는 나의 카메라, 리코 GX-100 오늘 하늘 보셨나요 우와. 오늘 하늘 완전 감동이었는데.. 보셨나요. 마치 지구의 중력이 줄어든 것만 같은 느낌의 하늘이었어요. 가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데, 이렇게 좋은 하늘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면 정말 기분 좋죠. 산에 올라 마주하던 하늘과 살랑 살랑 바람과 발 아래로 스치는 구름이 마구 마구 그리운 오늘입니다. ㅁ 서울교 지나면서... 이거 또 완전 예술이라 급히 한장. ㅁ 집 나서기 전에 역광의 하늘. 아. 진짜 감탄사가 절로. ps. GX-100의 광각느낌 이래서 좋군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