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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 습관 - 야마구치 신이치 ㅇ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 습관 ㅇ 저자 : 야마구치 신이치 (山口眞一) ㅇ 옮김 : 양영철 ㅇ 출판사 : 거름 / 200p / 2006. 5 이런 책을 다 읽게 될 줄이야... 그런데, 이런 류의 책 저자가 거의 다 일본인인걸 보면 거기도 참 직딩들 살기 팍팍한 동네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간 팀장과 얼굴을 맞대고 다이렉트로 보고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머 이유야 이러저러.....) 올해 들어 살짝 타이트해지기도 했고, 또 보고를 하려면 종종 중간 관리자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관리자가 깔고 앉거나, 그분과 사이가 까리하여 별로 얘기하기가 거시기하거나.. 한다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어떤 중요도의 일을 하고 있는 지 알리기가 참 어렵다. 그렇다고 다이렉트로 보고하기도 좀 그렇고....
[IT]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 세금/방송통신/복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2458225 (원문) 올해 달라지는 것들이라는데, I-Pin은 직접적으로 Tworld 사이트와 관계 있는 이슈일 것이고, WIPI야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시끌 시끌 하겠구나..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야 알겠다만 과연 그 목적달성에 부합하는 방법인것인가.에는 살짝 의구심이든다. 어쨋든 회선인증하랴 각종 form들 입력하랴.. 가뜩이나 복잡한 마당에 i-pin이 오히려 회원가입 장벽일 수 있겠다는 생각. 간편한 회원 가입 절차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휴, 올해도 이슈 많은 한 해가 되겠군. 웹사이트 운영이라는게 어찌보면 '인형 눈알 붙이고 있는..
Tworld.co.kr 개편 그리고 3년 6개월의 History 엊그제 일요일인 11월 16일 11시, 드디어 Tworld 사이트 리뉴얼을 무사히 마쳤다. 2005년 7월 SKTworld 사이트 런칭을 시작으로 벌써 4번 째. 리뉴얼 된 사이트를 보고 있자니, 이번엔 왠지 느낌이 좀 다르다. 마치 연인에게서 불현듯 느껴지는 헤어짐의 그 무엇처럼, 왠지 Tworld와 이제 안녕 할 것 같은 느낌. 곧 헤어질 연인의 사진첩을 꺼내 돌이켜 보듯 그동안의 작업을 꺼내본다. ▲ 2008년 11월 16일 이번에 런칭된 Tworld. UI 접근성에 가장 큰 Focus를 둔 작업이었다. e-station이 통합되면서 그대로 유지되오던 고객센터 메뉴를 드디어!! 분리했고, 아직은 미약하지만 myTworld를 포지셔닝하기 시작했다는 데에도 의의를 두고 싶다. 무엇보다 T의 BI를 We..
[T WORLD] T WORLD 개편 오늘 2007년 12월 8일. 드뎌. TWORLD 개편을 완료했다. 아.. 개발 URL을 상용 URL로 돌리는 그 순간은 왜 그렇게 늘 긴장되고 떨리는 걸까. 수 개월간 수백명의 사람들이 달라 붙었던 프로젝트.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무탈하게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기쁘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 그 동안은 경험하지 못했던 또다른 차원의 心적인 무언가를 배운 프로젝트.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정말 너무 너무 고생하시고, 부족한 클라이언트 미워라 안하고 힘껏 도와주신 기획자, 디자이너, 플래셔, 코더, 개발자, BP, ASP..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인사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대신합니다.) ▲ 오늘 개편된 T WORLD의 모습입니다. 고질적으로 제기되는 속도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가..
[사회] 부유한 노예 - 로버트라이시 ▲ 부유한 노예 (The Future of SUCCESS) / 로버트라이시 지음 / 오성호 옮김 (원제와 달리 한국어의 이 제목은 정말 너무 심하게 자극적이고 오바다. 책 내용과도 동떨어져있거니와 팔아보고자 하는 다분히 불순한 의도의 제목) "과연 무엇때문에 이 세상은 이렇게 힘들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일까? 탐욕과 야망의 끝은 어디일까?" - 애덤 스미스 (도덕 감정론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1759) - 다트머스 대학을 수석졸업하고, 옥스퍼드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예일법대에서 J. D 학위를 받은, 빌 클린턴과는 유학시절 친구인.. 한 남자. 똑똑했고 무엇보다 열정적이었고, 운도 또한 좋았다. (클린턴이 친구가 된계기가 옥스퍼드로 유학가던 배 안이라고 하니....
창 너머의 너를 관찰하다. 창문 너머 저들은 우리의 존재를 모릅니다. FBI 영화에 나오듯 그들에게 저 창은 단지 거울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관찰"합니다. 창 너머의 그들을 관찰하며 우리들의 "실수"를 발견합니다. * * * 나는 때때로 내 등 뒤 똑같은 창 너머로 나를 관찰하는 또다른 내가 있음을 느낍니다. 나를 보는 그 또하나의 나에게 말합니다. 설령 관찰되는 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비난하지 말기를. 관찰되는 내가 힘들어 하더라도 웃으며 봐주기를. 긍정적이고 풍부한 내공을 쌓으리라.. 지켜봐주기를. 그리하여 개성있는 자기만의 인생을 향유하리라. 믿어주기를. 그 해피엔딩을 볼 수 있기를.. | Usability Test를 위한 FGI (Focus Group Interview)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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