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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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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적의 밥상 - 조엘 펄먼 ㅇ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ㅇ 원제 : Eat to Live ㅇ 저자 : 조엘 펄먼 (Joel Fuhrman) ㅇ 김재일 옮김, 북섬, p320, 2007. 12 초식동물이 되자. 건강해질것이니.. 북토피아 사이트에 마일리지가 남아 있길래 간만에 ubook 다운로드를 받았다.설렁설렁 읽기 편한 무난한 내용으루다.. 재밌게 읽은 '내몸사용설명서' 저자가 '의사들의 의사선생님'이라며 엄청 칭찬을 한 책이라 과연 어떤 밥상을 소개 시켜 줄래나 기대가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 밥상은 그냥 뭐 풀 밥상이다. ^^; 원서 제목 'Eat to Live'에서 느껴지듯 제대로 먹어야한다고 말한다. 기존의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위험을 말하고 자신의 6주 다이어트 플랜을 말하는 책이지만,..
돈먹는 naebido - 저질몸뚱의 비애 턱관절 치료하느라 거의 한 3년간 치과를 못 갔다. 원래 잇몸도 안 좋고, 땜빵도 바꿔야 하고, 이제 수술도 마무리 되고 했으니 아직 입 벌리기가 수월하진 않지만 회사 가까운 치과를 찾았다. 일단 무조건 해야하는 1차 견적 135만원! (그나마도 20% 할인 받아서 이정도) 에혀.. 정말 종합병원도 이런 종합병원이 없다. 병원비 댈려고 회사 다니는 것 같다니까. 내비도, 몸뚱이 잘못 만나서 진짜, '내가 고생이 많다..아~~~' OTL 그래도 화이팅!
[수영] 배영의 모든 것 5월에 GUAM에 놀러갔을 때 이건 뭐 매일 매일 전지훈련을 하다시피 했는데, 오오 결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돌아온 후 수영가는 날 시험해봤는데 역시 보람이 있었다. 25m가 예전처럼 심장터져라 멀게 느껴지지 않더라는거지. ^^=b 게다가 자유형에서 배영과정으로 들어갔다는 말씀! 역시 사람의 몸은 연습 또 연습이다. 팔꺾기는 아직 안 배웠지만, 새로운 영법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신난다. 유투브에서 찾은 동영상인데 사이즈가 큰 지 로딩이 오래 걸린다. 배영이 유독 공포스러운터라 찬찬히 보면서 이미지 연습해야겠다. 야호~ 수영은 즐거워요! ^^ ▲ 멋지게 쭉쭉.. 돌핀 발차기 잠영의 그날이여 오라! 다 죽었어~ ^^
[수영] 자유형 동영상 - 야호~ 드뎌 물에 뜨다! 영상 멋지죠?? 바로, 접니다!!! .... 라고 말할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 ▲ 조만간 완성될 나의 모습이다. 기대하시라, 음하하! 물놀이를 제대로 해 보지 않은 유년기 탓인지, 유일하게 아직도 목말라있는 건 물놀이의 로망. 놀이로써뿐 아니라, 한해한해 노화해 가는 몸뚱이의 치료 측면에 있어서도 필요할 것 같아, 올 2009년의 목표로 세웠던 수영.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수영을 배우고 있다. 서울에 장애인 수영장이 어찌나 많으시던지..(고작 3갠가 4개) 신청해두고 한달 반 정도 기다렸나보다. --; 간신히 구한 자리라 빠지지않고 나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주말의 늦잠을 포기하고 집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다니자니 피곤하기도 하지만, 물이 주는 독특한 자유로움과 (어떤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어릴 때 제법 큰 사고를 당한 것 말고는 감기조차 드문, 잔병 치례없는 건강한 몸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가만보니 이만한 잔병 투배기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생명에는 '전혀' 지장없는, 그래서 더욱 성가시기만 한 잔병들. 대표적인 건 알러지 비염, 그리고 2006년 12월 기어이 수술하고만 턱디스크 관절질환까지. 이거야말로 종합병원. 왼쪽은 몇 일 전 한 병원에서 '파라핀 치료'라는 걸 하고 있는 나의 손이다. 10월 2일인가.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엄지손가락 바깥쪽.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손등과 손바닥이 만나는 엄지손가락 쪽 경계부위가 좀 이상한거다. 마치 치과 치료후 마취 덜 풀린 입술이나 볼 마냥.. 감각이 아주 둔한.. 움직여보니 기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만져보니 감각이 아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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