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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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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발리여행 #5 (완결) - 따나롯 사원, 짐바란 해변 ㅇ 2011. 5/4~5/8 발리 여행 ㅇ 5월7일 :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물놀이를 할까, 어쩔까 갈림길에서 이번 리조트는 체크 아웃 후 물놀이하기가 여의치도 않은 구조라, 왠지 덜 번잡할듯한 관광모드로 마무리하자 결정. 그리하여 타나롯 사원 ->짐바란 해변 -> 맛사지 -> 새벽 뱅기 의 코스로 이동 (사진이 쫌 많습니다~~) ▲ 타나롯 가는 길, 관광지의 풍경은 어디나 다 뭔가 다 비슷한 것 같다. ▲ 이렇게 모자, 신발, 의류 등을 파는 가게가 쭉~ 늘어서 있고 ▲ 간식으로는 구운 옥수수, ▲ 음료로는 즉석 코코넛 주스 (하두 맛 없다는 글을 많이 봐서 먹진 않음) ▲ 퍽퍽!, 완전 힘껏 패대기는 칼질 엄청 무서움. 3번인가 4번만에 뚜껑을 팍팍 날려버림. ▲ 배도 고프고 이곳에서 무난하게 나시..
[발리] 발리여행 #4 - 우붓, 몽키포레스트 ㅇ 2011. 5/4~5/8 발리 여행 여행의 1차 목적은 물론 물놀이 심화반 정도 되겠으나, 그렇다고 해도 관광을 과감하게 포기할 수는 없었다.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발리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등장한 그 공간, 우붓이 너무도 궁금했단 말이지. 그리하여 한국에서 미리 프리스타일발리를 통해 관광모드 예약을 해두었다. 근데 이거 안했으면 정말 클랄뻔한게, 아요디야 리조트는 놀거리, 볼거리 등을 연계해주는 시스템이 넘 부실해서 짧은 영어마저도 서툰 마당에 외국인 관광지역에 묶여 정말 꼼짝없이 심심할뻔 했다. 프리스타일발리는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현지 사람들이 가이드를 하지만 그들의 한국말 실력이 정말 깜놀이다. 아주 유창하지는 않지만, 의사소통은 충분히 ..
[발리] 발리여행 #3 - 아요디야 리조트 ㅇ '11년 5월4일~5월8일 발리여행 물놀이 드립이 식지 않고 계속 되는 가운데, 동남아 물놀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리조트의 수영장. 어느새 리조트 선택시 중요한 변수로 수영장이 얼마나 큰가, 2m 정도로 깊은 풀이 있는가를 따지고 있으니, 격세지감이다. 튜브없이는 물에 못 들어가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음하핫! 그렇게 해서 고른 이번 발리에서의 리조트는 누사두아에 위치한 '아요디야리조트' 예전 힐튼호텔, 웅장하고 역사 깊은 발리 전통의 무엇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몰라, 아 내겐 너무 커 너무 커! 콘도 스타일의 대규모 객실 리조트. 내 스탈은 아님. 그래도 다행히 수영장이 널찍해서 맘에 들었다. 리조트 앞에 위치한 해변은 놀기엔 물살이 너무 세고, 누사두아 지역 자체가 외국인 전용으로 검..
[발리] 발리 여행#2 - 스노클링과 구명조끼 스노클링할때 구명조끼 꼭 입읍시다!! 너무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정말 빈약한 준비. 다행히 떠나기전 홍님께서 현지 한국어 여행사 프리스타일발리를 찾아 도착시 픽업과 다음날 로컬 투어 예약을 해뒀다. 우아. 이거 안했으면 어쩔뻔했냐 진짜. ㅎㅎ 말 안통하는 타지에서 한국어 할 줄 아는 가이드들을 만나니 진짜 신기하고 편하고 반갑더라. (뭐 아주 유창하거나 그런 것은 아님. 가이드 마다 수준차이 엄청 남) 스노클링도 그렇게해서 예약을 했는데, 아하!! 두고 두고 아쉬울 따름이다.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물 맑고 깨끗하고 정말 깜짝 놀랄만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얘기를 해둘 것을... 나의 물놀이에 대한 열망과 욕구가 얼마나 드글드글한 것인지를 알리 없는 가이드는 그냥 그저 그런 '스노클 해봤어요~'에 그치고..
[발리] 발리 여행 2011. 5/4~5/8 올 해 첫 휴가였던 발리. 넘 늦었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까마득 잊어버릴 것 같아 얼릉 끄적여두자. 2008년 제주도 풀빌라를 시작으로 살살 발동 걸린 물놀이가 2009년 괌 → 수영배우기 → 2010 나트랑 (스노클)로 진화되며 계속 되고 있다. 단순히 물놀이만 할 것인가, 관광도 좀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시간은 어느새 훨훨. 시간에 쫓겨 결정한 곳은 발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고 (정말 그렇게 좋은겨?), '발리에서 생긴일' 때문인지 뭔가 알싸한 로망도 있고, 무엇보다 물놀이하기에도 나쁘지 않을듯하고, 쓰나미로부터도 안전하다고 하니 괜찮겠다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하게 목적에 맞게 좀 더 알아보고 신경써야 했다. --; 스노클링이 1차 목적이었던..
[음식] 과식의 종말 - 데이비드 캐슬러 ㅇ 과식의 종말 The end of overeating ㅇ 데이비드 A.케슬러 (David A. Kessler, 2009) ㅇ 이순영 옮김, 문예출판사, 2010. 2, 360p 암튼 참, 요즘 많이 먹어. 미국 책들은 뭔가 전형적인 틀이 있는 것 같다. 같은 얘기를 이런 통계, 저런 조건들로 바꿔가면서 참 주구장창 반복한다. 이 책도 '사람들이 과식을 하고 있다, 그래서 비만이 넘쳐나고 있다'라는 게 이야기의 반을 넘는다. 대체 왜 비만이 늘어나는가? 요약하면 음식의 설탕, 지방, 소금 이게 젤 문제고 교활한 식품 산업도 문제인데, 거의 사람들을 중독 수준에 이르게 하는 자극적인 맛과 섭취하기 쉽도록 (덜 씹도록) 만듦으로써 사람들이 채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이미 칼로리의 양을 오버해서 과식하게 만든..
하늘 - 노을이 지고 있다 서울 톨게이트 막 나와서... 뉘엇 뉘엇 노을이 지고 있다. 요즘 하늘 넘 멋지다. 진짜. 2011. 09. 04.
춘천의 하늘 - 아빠 만나고 오는 길 추석 때 못 내려가게 되어 춘천에 미리 다녀왔다. 가을 운동회가 생각나는 높고 멋지고 푸른하늘. 이렇게 멋진 하늘 아래 잠들어 있는 아빠가 살짝 보고 싶어졌다. 2011. 09. 04. 춘천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