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구없어도잘놀아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브라질리언 걸스 & 뉴욕 자연사 박물관 ㅇ 외국인 친구들과 지내기 - 브라질 친구들 재밌는 경험이다. 말 안통하는 외국애들이지만 그 사이에서도 서로 취향이 맞고 주파수가 맞는 애들이 있고, 꼴뵈기 싫은 애들이 있고, 성향이 착한지 아닌지, 쾌할한지 소극적인지..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 각자의 개성을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다. 문화가 다르고 가진 지식과 배경이 다르지만 역시 사람사는 데는 어디나 비슷한가보다. 뉴욕와서 2주 동안 거의 혼자 놀고 지냈는데 급 친해진 줄리아와 그 친구들을 소개한다. 오늘 잠시 함께 몰려 다녔는데 쫌 재밌었음. ▲ 왼쪽부터 라우라, 드니즈, 나, 로라, 줄리아. 나 빼고 모두 브라질리언, 드니즈와 로라는 한 미모 하신다. 얼굴도 이쁘지만 스타일도 아주 좋다.(그래서인지 확실히 쇼핑 아주 좋아함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