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지않은시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자른 시간에 대한 생각 시간이 왜 모자를까..를 계속 생각하다, 부란 물질을 소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것으로 여겨졌던 "시간"까지 살 수 있음..에 생각이 미쳤다. 결국 시간이라는 것도 자본주의 경제를 살고 있는 우리에겐 기실 알고 보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게 아닌것이다. 풍요롭다는 것은, 부유하다는 것은 남의 시간을 돈을 내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돈을 주고 가정부를 둘 수도 있고 - 그렇게 함으로써 하루에 1, 2시간을 살 수 있다 기사를 둘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루에 꼬박 3시간 운전하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선생님을 둘 수 있고 - 그렇게 함으로써 스터디 및 독서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코디나 헤어디자이너를 둘 수 있는 것이다.. - 그렇게 함으로써 옷을 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