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반미가먹고싶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 르사이공 : 반미를 찾아서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유독 반한 반미. (예전에 나트랑에서 먹었던 반미보다 정말 맛 있었음. ) 제대로 된 반미를 너무도 먹고 싶은데 일반 쌀국수 집엔 팔지를 않는다. 레이더 망에 걸린 곳은 두군데. 한군데는 반미브로스라는 트럭.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이태원 해밀턴 뒤에 나타난다고 함) 또 한군데는 이태원의 르사이공 (02-790-0336 / 이태원동 673 1층) 아, 정말 이날따라 반미를 꼭 먹어주고 싶은 마음 그득하여 야근의 날임에도 택시타고 가서 먹고 다시 들어왔다는. 결론을 말하자면, "이 맛이 아닌 것을" 너무 한국에 맞게 현지화 된 맛이다. 달달하고.. 그냥 불고기 바게트 버거랄까.. (볶음밥 마저도 실망스러웠다.) 아쉬움과 실망 그득. 제대로 된 반미. 과연 어디에 있을까? 시간 맞추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