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접영] 두팔로 젓기 (콤비드릴 - 강습동영상) 11월, 12월 거의 다 빼먹고, 2010년 첫 강습. 7월 꼬물웨이브 시작이후 참 오래도 버둥거리고 있다. 오늘 드뎌 접영 양팔에 들어갔다. 오른팔로 꿀렁대는 한팔 접영은 그냥 저냥 되기에 금새 될 것 같았는데, 왠걸. 왼팔까지 들어 올릴라니 이건 뭐.. '물속에서 일어나서 만세하며 걸어다니기'와 진배 없는 꼴이다. 정말 볼쌍사납다.. --; 동영상을 보니 담엔 좀 더 웨이브를 과격(?)하게 그리고 물속에서 머리도 쑥쑥..꿀렁꿀렁 해야겠다. 수려한 그날이여, 내게 오라. 화이륑. ※ 출처 : http://www.swimdoctor.co.kr [접영] 차렷자세로 웨이브 동영상 일명 킥드릴이라고 하나보다. 지난번에 찾은 동영상에서는 '헤드리드 바디 돌핀'이라고 하던데, 그거랑은 또 틀린건가? 암튼 가슴을 이용하여 리듬을 타라는데 참 무지 안된다. --; 아, 지난주에 못갔더니 몸이 근질근질, 얼릉 토욜이 되면 좋겠다. ※ 출처 : www.swimdoctor.co.kr [접영] 한팔 젓기 강습 동영상 토요일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오늘도 한 팔 접영 연습. 결국 리듬, 타이밍인 것 같은데, 음. 쉽지 않아.. ※ 출처 : www.swimdoctor.co.kr [수영] 접영 연습 동영상 - 펠프스 (한팔 접영 포함) 김태희도 어려워한 앞으로 꿀렁 웨이브가 이제 대충 좀 된다. 운전 중 빨간신호등에 걸릴 때 마다 핸들을 부여잡고 그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던가. 아마 옆 차선에서 봤다면 정말 '저 여자 어디 좀 아픈건가?' 정말 가관이었을꺼다. (출고시 3M으로 시꺼멓게 썬팅해준 현대자동차 영업사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하여, 오늘 수업에선 두 팔 쭉 뻗고 상체로 꼬물 웨이브를 하면 궁댕이가 올라오고 그럼 자연스레 발을 살짝 차주면서 앞으로 나가는 웨이브를 익혔다. (지난주 허리에 매달았던 헬퍼도 없이 말이지. 음하하) 그리고 막판에 한 30분은 한 단계 나아가서 한 팔 돌리는 걸 배웠는데 이거 또 내일의 열혈 복습 되시겠다. 좋은 동영상을 찾아 검색 중에 오호라, 이거 이거 이분이 누구셔. 펠프스님 아닌가. 한.. [수영] 접영 강습 동영상 - 연습만이 살길이닷! ▲ 정말 멋지지 아니한가!! 연습만이 살길이다! 지난 토요일 각목의 비애를 온 몸으로 느낀 후 웨이브 맹연습중이시다. 학창시절 복습 한번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건만, 다음날인 일요일 송파구에 있는 곰두리 체육관을 찾아가 '꿀렁~ 꼬물거리기 연습'을 했다. (참고로 그날은 비가 엄청 오던 날이었고, 수영장은 집에서 편도 30km 거리다) 확실히 물속으로 안들어가지고 시체마냥 버둥거리던 1주일전과 달리 물 속으로 꼬물거리며 들어가는 건 한결 나아졌으나 들어간 후에 쭈욱 앞으로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며 수면위로 올라오는 건 여전히 안되는 아쉬움을 남긴 채 1주일이 지났다. (그동안은 틈틈히 김태희 웨이브 연습. ㅋ) 그리고 오늘! 강습이 있는 토요일이지만, 그 시간에 일산에서 7살 조카의 생애 첫 피아노 리사이틀.. [수영] 바디 돌핀 동영상 지난번 바디 달핀에 이어 이번엔 앞뒤로씰룩 옆으로 씰룩! 한 수 높은 바디 달핀. 흐미.. [수영] 접영 웨이브 - 강습 동영상 필요한건 바로 이것이다! "헤드 리드 바디 달핀" (돌핀이 돌핀이 아니구나.. 삐레 이후 2번째 충격이닷! ㅋㅋ) 머리로 쑥쑥 돌핀처럼.. 오케! 봐서는 머 금방 될꺼 같다 이거지. 이거 보구서 자신감충만! 어제 이거 해보겠다고 2시간 내내 궁디 씰룩! 그러나 코에 물만 잔뜩 먹어서 나중엔 머리까지 아팠다는. 췟. 그날이여 오라~! [수영] 접영 시작 - 각목의 비애, 웨이브가 필요해 수영을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럴꺼다. 로망. 버터플라이~~ 바로 접영! 오늘 바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음하하! 수영시간에 30분이나 지각. 발차기 한바퀴, 자유형 4바퀴, 배영 1바퀴, 평영 1바퀴 뭐 초보라 아직 모든 영법에 있어 폼은 엉성하지만 어찌됬든 3가지나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흐흐. 얼추 끝나갈 무렵, '접영 들어갔던가요?'라는 선생님의 물음.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므흣한 웃음을 띠며 다소곳이 '아니요. 오늘 배워요?'.. 그렇게 시작되었다. 각목의 비애가.. ㅜ.ㅜ 첫 수업은 바닥에 100만원 수표가 떨어져있따 생각하고, 팔을 쭉 뻗고 머리를 물 속으로 해서 쭉드가랏! 그러나 이게 왠일. 물 속으로 들어가긴 커녕 이건 뭐 완전 둥둥 사지 뻗은 시체놀이가 따로 없다.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