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의침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로나의 침묵 ㅇ 로나의침묵 ㅇ 감독 : 다르덴 형제 ㅇ 벨기에영화, 중앙씨네마 2008년 칸느에서 각본상도 받고 뭐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영화라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깜짝 깜짝 놀란다. 이 영화는 중간 중간 얘기를 막, 콱콱 생략하고 전개한다. 예컨대 남자주인공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뒤로 빠빠이 손흔들고 헤어진 담에 → 여자가 남자 옷가지를 챙기고 → 집에서 남자 물건을 몇개 봉다리에 넣고 → 어느 접수대에 서있다. → 접수대에 서있는 남자가 말한다 '유가족이 오셨어요. 장례비를 치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에??? 머야? 죽은거야?!! 우리는 그렇게 화들짝 깜짝 깜짝 놀란다. --; 이거 외에도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더 있는데 그건 내가 이야기를 잘 못따라가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다르덴 형제 감독님이 한글을 아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