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05년 내비도의 산행 발자취
2005년, 처음 산을 알았고 작년 한 해 동안 산은 내게 많은 걸 주었다. 올해는 더욱 편하고 여유롭게.. 욕심없이 산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아~ 내비도 역사상 뭔가를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한 게 또 있을까! 슬슬.. 산에 가고 싶다. 2005년 내비도의 산행 발자취 5/5 강화도 마니산 : 나의 첫 완주 산행, 생명력이 주는 치유. 6/5 대둔산 878m : 높은 곳에서 보는 기쁨을 알게 됨 6/19 청계산 매봉 583m : 하산후 먹거리의 즐거움을 알게 됨 7/10 부산 금정산 : 준비없는 산행의 헤맴. 7/31~8/1 덕유산 1,614m : 1,000m가 넘는 첫산행, 산장의 경험 8/14~8/15 지리산 천황봉 1,915m : 아! 잊지못할 운해와 일출, 첫비박 8/28 계룡산 관음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