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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취미생활/자전거탄풍경42

한강 풍경 마치 바다같다.. 세일링 하는 아저씨 부라보! | 2005. 5. 1. 한강 / LOMO 2007. 6. 18.
[뉴스] 풍광좋은 자전거 코스 풍광 좋은 자전거 여행지..여행시 유의사항 ▲ 강촌(왼쪽), 영종도 공항남로 자전거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풍광이 좋은 코스를 소개한다. 아마추어 자전거여행 동호회와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에 조언을 구했다. 서울시내와 수도권 인근은 물론 제주도와 전남 완도 등 지방에도 훌륭한 자전거 여행 코스가 널려 있다. 서울 한강 자전거도로 강동구 암사동 광나루지구에서 강서구 개화동 양화지구까지 38.3㎞에 달하는 강남지역 자전거도로와 성동구 자양동 뚝섬지구에서 마포구 망원동 망원지구까지 달리는 23.2㎞의 강북지역 자전거도로로 나뉜다. ‘자전거도로 1백리 길’은 강남지역 자전거도로를 말한다. 올해로 1백리 길이 만들어진 지 20년이 됐다. 자전거로 강북에서 강남으로 건너려면 잠실대교, 잠수교, 한강대교, 양화.. 2006. 9. 22.
한강 - 자전거도로 진출입로 야호!! 한강 자전거도로 MAP을 찾았다. 남북간 연결되는 다리 코스 표시가 없는게 좀 아쉽긴하다. 다음번 도전 코스는 반포대교를 넘어 중랑천으로!! 클릭해서 크게 보시고, 다운도 받으시길~ 2006. 9. 20.
2006. 9. 2. 은군이과 한강 잔차질 끝나가는 휴가는 아쉽고. 날씨는 너무 좋고.. 간만에 자전거 타고 좀 멀리 돌았다. 오늘 코스는 당산 - 가양대교 - 상암월드컵공원 - 성산대교 - 안양천 - 오목교 방화대교 가기전에 가양동으로 나가는 육갑문이 나오는데 그곳으로 나가서 좌회전 길 따라서 가다보면 가양대교로 진입이 가능하다. 가양대교 인도를 타고 쭉 따라가면 우회전, 상암월드컵쪽이 나온다. 월드컵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누우니 살랑거리는 햇살과 제법 선선한 바람. 신선이 따로 없다. 가져간 책 한권읽자니 잠도 솔솔. 함께간 친구는 태평소연습. 어찌나 시끄러운지 신고들어왔다. ㅋㅋ 월드컵 공원은 정말 정비가 잘 되어있었다. 자전거 타기엔 정말 최고였음. 무릎보호를 위해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을 못 가봐서 좀 아쉬웠으나, 그래도 넘 만족스러웠다.. 2006. 9. 2.
헬맷이 왔어요. 왔어! ▲ 자, 헬맷 게시!! 으하하하. 한강아 기다려라!! 여기서 잠깐! 그날의 기쁨의 크기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 사실은 회사로 이게 배달이 왔는데, 어찌나 좋은지 집에까지 운전하는동안 쓰고 왔따. ㅋㅋㅋ 옆 차선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것 같기도 하고... (기쁨에 겨운 셀카 한방!) 2006. 8. 10.
헬맷을 기다리며 ▲ 작년 이즈음 노란 헬멧을 사고싶다며 절규하던 이 사진을 기억하는가! 모른다면 여기를 클릭 ☞ 애처로운 몸부림 보기 -.- 1년이 되었다! 누구하나 안 사준다!!! -.-;; 쳇. ▲ 머리에 쓰면 바로 곤충변신 자태를 뽐낼 수 있는 에이리언 스딸의 헬멧이다. 친구가 비슷한걸 썼다가 여왕개미라는!!가족들의 놀림을 받았노라며. 극구 만류... ▲ 주문한 것은 바로 이것!! 무난히 얌전한 것으루다. ^____^ 산 때문에 살짝 버림받았던 흰둥에게로 다시 돌아가누나.. 으흐흐.. 이번 주말엔 한강에 나갈테다. 2006. 8. 2.
[뉴스] 해안 자전거도로 건설예정 "국내 최장 해안 자전거도로 건설된다" [연합뉴스 2006-06-12 18:36] / (무안=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수도권과 서해안, 남해안을 잇는 전국 최장의 해안 일주 자전거도로가 건설된다. 전남도는 12일 행주대교와 인천~군산~목포~여수~창원~부산을 잇는 `해안일주 자전거도로'의 건설이 행정자치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7천800여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산되는 이 도로는 일부 기존 해안도로를 활용하면서 2010년까지 길이 1천218㎞, 너비 4m(잠정)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리아스식 해안이 많은 전남이 820㎞로 전체 도로의 67%를 차지한다. 서울~부산 자전거 도로를 달릴 때 일반 성인의 하루 주행거리가 80~100㎞인 점을 감안하면 해안도로를 일주하는데 12~.. 2006. 6. 13.
흰둥 오빠 은군 생기다 어찌어찌하여 흰둥에게 오빠가 생겼습니다. ^^ 덩치는 훨씬 크지만, 몸무게는 동생보다 가벼운 WHEELER Pro 6900. 아.. 멋지구리구리한 자태가 잘 안보이는군요. 오늘 자전거 캐리어에 싣고 서울로 상경. 날 좋을 때 한강에서 원래의 멋진 자태로 증명사진도 찍어주고, 한동안 서울 구경 열심히 시켜줘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얼릉 이름을 지어줘야될낀데.. ^^; 뭐 좋은 이름 없을까요? 2005. 9. 19.
2005. 6. 6. 안양천 잔차질 흰둥이 사진을 정말 오랫만에 올리는 것 같다. 6월 6일 현충일. 전 날 등산으로인해 살짝 뻑쩍지근한 몸을 풀어볼 요량으로 흰둥을 끌고 나섰다. 오목교 다리 아래로 안양천 도로가 있음을 새롭게 발견하다. 내려서서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고민하다, 오른쪽으로 가면 막연히 한강이 나올꺼라 생각하고 방향을 잡았다. 얼마쯤 가다보니 반지 만들던 꽃들이(이름을 모르겠네) 수북하다. 꽃 좋아라 하는 흰둥일 세워두고 오랫만에 한컷 찍다. ^^ 뒤에 매달린 신발은 인란을 타는 우리 올케 꺼. 앙증맞다. ㅋㅋ 한강이 거의 보일 무렵, 이번엔 보라색 꽃이다. 꽃에 파묻혀 찍고파하는 흰둥, 사진빨 좋다. 한 30분을 달리니 예상대로 한강 자전거 도로와 만나게 된다. 때이른 수상스키를 즐기는 아저씨 내심 부럽군. .. 2005. 6. 7.
2005. 4. 17. 한강 라이딩 오늘은 간만에 인라인 동지와 라이딩. 슬슬.. 의욕이 난다구! 야호!! 아.. 자전거는 즐거워. 방화대교까지 왕복 라이딩 2005. 4. 17.
2005. 4. 10. 행주산성 라이딩 #1 모처럼, 너무 좋은 날씨다. 행주산성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오후 2시쯤 출발. 집 - 당산철교 - 양화대교 - 성산대교 - 가양대교 - 방화대교 - 행주대교 - 행주산성 ▲ 오늘의 이동 경로 ▲ 멋진 날씨. 저 모자 쓴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 당산철교마저 멋지구리. ▲ 이곳이 정녕 한국이더냐.. 럭셔리 요트가 유유자적 ▲ 봄에도 흔들려주는 갈대의 일관성 ▲ 요요를 하며 걷는 아저씨 (이제까지 한강에서 본 사람들 가장 독특한 개성을 뿜어주시다) ▲ 방화대교 밑에서 축구하는 어른이들. ^^ ▲ 행주대교근처 파밭 드디어 고지가 보인다. 행주대교 근처에 다다르자, 코가 갑자기 싸...해진다. 연유를 찾아보니 여기 저기 파밭이 지천이다. 파 꽃은 언제 필래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 2005. 4. 10.
팀버튼 감독의 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풍경 2005. 4. 10. 자전거타다 발견한 풍경. 팀버튼 감독의 영화속에 나오면 딱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도대체 저 쌩뚱맞은 청소도구는 누가. 왜. 머땜에 저기에 둔걸까... 그것도 저렇듯 비현실적인 자태로 말이다.. 200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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