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요일인 11월 16일 11시, 드디어 Tworld 사이트 리뉴얼을 무사히 마쳤다. 2005년 7월 SKTworld 사이트 런칭을 시작으로 벌써 4번 째. 리뉴얼 된 사이트를 보고 있자니, 이번엔 왠지 느낌이 좀 다르다. 마치 연인에게서 불현듯 느껴지는 헤어짐의 그 무엇처럼, 왠지 Tworld와 이제 안녕 할 것 같은 느낌. 곧 헤어질 연인의 사진첩을 꺼내 돌이켜 보듯 그동안의 작업을 꺼내본다. ▲ 2008년 11월 16일 이번에 런칭된 Tworld. UI 접근성에 가장 큰 Focus를 둔 작업이었다. e-station이 통합되면서 그대로 유지되오던 고객센터 메뉴를 드디어!! 분리했고, 아직은 미약하지만 myTworld를 포지셔닝하기 시작했다는 데에도 의의를 두고 싶다. 무엇보다 T의 BI를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