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국립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서부#7]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6일차(1) - 아치스 국립공원, Arches ㅇ 2012. 10. 24 수 아치스 국립공원 - 트래킹꼭. 비현실적. 성공적. 아치스 국립공원에 가거든 반드시 2~3시간을 투자하여 트래킹을!! 지금까지의 여정은 정말 오늘을 위한 과정에 불과했다고 해도 될만큼. 그렇게 강렬했다. 아치스. 그중에서도 백미는 단언컨대 Delicated Arches. 멀리서 바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두발로 아치 앞에 서서, 도무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경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원한다면, 진정 추천한다. 트래킹. 특히 둘러볼 시간이 많지 않다면 괜히 이것 저것 다 욕심을 접고, 딱 이 하나만 택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 머릿속의 기억들이 앞으로도 수십년을 새로운 경험들로 채워지고 지워지고를 반복하더라도, 이날의 이 풍경은 머릿속에 고이고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