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서부#10]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 여행 7일차 - 아치스 윈도우락 구경, 라스베가스로 ㅇ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맑음. 아치스 국립공원에는 아치들 외에도 커다란 사암들이 비바람에 구멍이 뚫려 창문처럼 된 "Windows"들이 있다. 어제 시간이 없어 멀찍이서만 본 게 아쉬워, 라스베가스로 돌아가기전 둘러보기로 한다. 윈도우 바위들이 몰려 있는 곳을 Windwos Section 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창문 바위들로는 Turret window, North Wondow, South Window, Double Arch 등이다. 오전 10시부터 여유 자작 한 3시간 정도 둘러보았다. 다시 찾은 아치스 국립공원. 떠날 때면 늘 그렇듯이, 오늘의 날씨는 어제와는 다르게 아주 끝내준다. ▲ 우리나라는 옛날 차들 보기 쉽지 않은데, 어제의 클래식 비틀에 이어 주차장에서 발견한 빈티지 자동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