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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2

[책읽기] 책은 도끼다 - 박웅현 ㅇ 책은 도끼다 ㅇ 박웅현 ㅇ 북하우스, p356, 2011. 10 다독 컴플렉스를 깨고, 머릿속의 감수성을 깨라. 1월 1일, 2012년을 연 첫 책 되시겠다. 박웅현씨가 '11년 2.12~6.25까지 약 4개월 동안 경기창조학교 강독회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한 강연을 싣고 있다. 3주마다 1번씩, 총 8강. 강연 내용을 그대로 옮겨 실은거라 처음엔 그 화법이 좀 어색하고 귀찮은데 (인터뷰도 아닌데, 발표한 '말'을 책에 옮겨 놓았으니 호흡이 느리달까, 요점을 빨리 읽고 싶달까.. 머 그렇다.) 그래도 읽다보면 또 적응된다. 옆에서 누군가 조용조용 이야기 해주는구나~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듯. 아! 그렇기 때문에 책은 두께 대비 완전 후딱 읽을 수 있기도 하다. 한권의 책을 읽어도 꾹꾹 눌러가며 읽어야.. 2012. 1. 17.
[인물]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박웅현 ㅇ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ㅇ 강창래 (인터뷰어) / 박웅현 (인터뷰이) ㅇ 알마출판사, 270p, 2009. 8 20년이상 한가지 분야를 파고,, 그 분야의 대가가 된다는 것. 멋지다. 직함도 왕 있어보이잖아.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우... 앞으로 10년 뒤 머리 희끗한 50이 되면, 나도 내가 걸어온 길과 경험을 바탕으로 뭔가 들려줄꺼리가 있을까. 그러고 싶다. 인생이든, 일이든. 이 아저씨에 대해서는 한 5년 전 잡지기사에서 알게 되었는데, '광고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통찰력'이라는 대답이 참 맘에 들었었다. 그것이 광고든, 기획이든, 무엇이든 설득하고자 한다면.. 201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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