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라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쁜 차를 몰고 싶은 소박한(?) 소망 앞으로 몇년 간은 차 바꿀 일이 없겠지만, 요새 아래에 보이는 요차가.. 참 땡긴다. 닛산 370Z 라는 애다. 선전 문구가 "포르쉐는 벅찬 상대를 만났다" 일만큼 생긴것도 비슷하니 이쁘고 (특히 궁댕이!!) 성능도 좋댄다. 난 성능은 둘째치고 이렇게 앞이 길고 뒤가 잘룩한 차들이 이뻐보이는지라 (해치백, 쿱 류!) 호감도 급 상승! 함 몰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왠만큼 이뻐보인다 싶으면 몇 억씩인데 이건 1억이 안 넘는다고 하니까 괜히 막 먼가 넘 볼 수 있을 것 같고 뭔가 저렴하니 실용적인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실은 웃기지도 않다.) 등록세까지 하면 6,200만원. 연 6%로 한달에 100만원씩 저금한다고 해도 4년 반을 넘게 모아야 되는 돈이다. ^^;; 이쁘장하니 맘에 들게 생긴 친구들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