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여의도 - 국회 도서관을 가다 올해들어 3번째 찾은 국회도서관. 학생때처럼 치뤄야 할 시험도, 딱히 해야만하는 공부도 없지만, 도서관을 가는게 좋다. 마치 배부른 고양이가 느릿 느릿.. 살짝 가벼운 햇살들을 등에 걸치고 창틀을 걷는 기분이랄까.. 머 그렇다는거.. 결코 스트레스가 아닌 적당한 긴장감. 그속의 여유. 이곳에서라면 나를 알것도 같아서 좋다. 오는 길에 비가 더욱 거세졌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