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55호라는 자전거를 거쳐,
중학교때까지.. 나의 등교수단이었던 자전거.
나중엔 두손을 놓고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참 자전거 잘탔던 것 같다.
2000년엔가... 친구랑 자전거 여행을 함 하고, 그 후로 언제던가 자전거를 도둑맞고..
그러다 갑자기..
자전거가 그리워졌다.
며칠을 인터넷을 서핑.. 드뎌 결정.
외근을 마치고 미리 전화해둔 자전거포로 갔따. (역삼동 사무실에서 성산동까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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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다 싣구선 회사로 가져오다.
(아. 의지의 한국인이여~~!)
내 책상 뒤에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폼이
꼭 애완견같으다. 으하하...
사이즈 비교를 위해 우유와 함께. ^^
ps. 페달도 접어지는 걸루다 바꿔 달아줬더니 너무도 얌전한 폼새다.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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