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2. 월 날씨 맑음. 추움.

 

본격적인 썸씽 캐년들~ 구경의 시작

그 시작은 브라이스캐년!!!

 

 

▲ 미국 어느 국립공원이나 입구에는 이런 형태의 표지판이 있다. 글자 모양이며 색이며 맘에 든다. 내비도. 홍. 정민. 

 

어제는 깜깜해서 어떻게 생긴 곳에서 자는지도 몰랐는데,

떡하니 멋진 경관. 숙소 앞에 바로 호수가 있었음. 멋지다.

 

아침 10시 다 되어 조식 먹으러 나오니 오우~ 생각보다 날씨가 춥다.

위도도 높은데다, 고도까지 높은 곳이라 확실히 춥다.

숙소에 붙어 있는 가게에서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비니 하나를 샀다. (6.46$)

그래도 가져온 옷이 부실하여 춥다. 정민이가 챙겨온 유니클로 잠바를 빌려 입었다.

압축률이 좋아 작은 주머니에 넣어지는 얇은 오리털 잠바. 이거 여행인이라면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유용한 잇아이템.

 

브라이스캐년은 우~~ 첨보는 광경과 경치. 진짜 신기한 풍경들이었다.

무엇보다 1.3마일 코스의 나바호 트레일을 걸었는데, 이건 정말 초초초초강추!!!

전망대에서 휘릭 내려보는 것과는 비할바가 아니다.

약 2Km거리로 실실 사진찍으며 걷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 헥헥대거나 땀날만큼 힘들지도 않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서 걸어보고 싶다.

 

브라이스캐년을 구경하는 방법은 우리처럼 직접 캐년의 아래로 들어가 걸어보는 것과,

그냥 차를 타고 전망대를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둘다 굉장한 경험이다.

 

1) 우리는 차를 타고 전망대만 둘러보는 코스만도 약 2시간 걸렸다.

(Sunrise point -> Sunset Point -> Inspiration Point -> Bryce Point -> Paria view)

 

2) 숙소에 돌아와 컵라면을 충전하고, 나바호 트레일 트래킹

캐년 아래를 트래킹하는 경관은 정말 완전 새로운 경험. 이런게 바로 자유여행의 장점이겠지..

브라이스캐년에 가면 반드시 꼭!!! 걸어보시길 추천한다.

참고로 우리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았는데, 뭔가 잘 한듯.

 

사진 압박이 꽤 된다. 몇 개만 추려서 올려본다.

 

 

 

 

▲ 유타, 위스콘신, 아리조나, 네바다, 뉴욕!! 정말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들 왔구나. 

 

고지가 꽤 높다. 빵빵하게 부풀은 초코파이. (맥심봉지도, 감자칩도 모두 다 빵빵!~)

 

 

 

 

 

 

처음 봤을 때, 정말 '와우!! 이게 머 어찌 이러나?!!' 감탄사가 마구 터져나온다. 정말 신기한 광경.

 

 

 

트레일시작!

 

아침에 산 비니. 서울에서부터 자전거 탈때, 등산 때 주구장창 애용하는 버프.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아주 톡톡히 고마웠던 정민의 유니클로 덕다운. ^^ (서울가면 나도 사야지! 했는데.. 여태 못샀다)

 

구불 구불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이렇게 누워서 찍게 된다.

 

위로 올려보면 이런 느낌.

 

 

구불구불 내려간다. 지그재그로.

 

이게 무슨 유명한 망친데.. Thors Hammer 던가.

 

노트를 보니 wall street랑, 2Bridges도 봤다는데.. 가물가물하구만.

 

 

아 진짜.. 끝내줌. (빨간게 내비도. 하얀게 정민)

 

 

 

 

이 분들은 일본분들. 단체여행 오셨는지.. 암튼 유쾌하게 손 흔들어주심. ㅎㅎ

 

 

아.. 다시봐도 감탄스럽다.

 

 

호텔 길건너에 관광객들 구경하라고 올드타운을 재현해뒀다. 날이 어둑해서 오래는 못 놀았지만.. 분위기는 내주었음.

 

우~~!! 멋지다. 지구!!! 나는 누구? 여긴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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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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