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별일없이산다
인연 - 백련사에서
naebido
2005. 8. 3. 22:53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절이라고 하는데..
덕유산을 오르는 길에 백련사에 들렀다.
질기디 질긴 인연, 현실의 끈을 놓지는 못하고
그저 저렇게 엎드려 번뇌를 잊고자 할 뿐.
산속 절에서도 사람이 그립다.
누군가와의 소통이 그리운 것이리라.
그게 사람이다..
| 2005. 7. 31 / 무주 백련사
덕유산을 오르는 길에 백련사에 들렀다.

그저 저렇게 엎드려 번뇌를 잊고자 할 뿐.

산속 절에서도 사람이 그립다.
누군가와의 소통이 그리운 것이리라.
그게 사람이다..
| 2005. 7. 31 / 무주 백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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