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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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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혼자 놀기(3) - 서귀포 휴양림 ㅇ 11/11~11/13 제주도 혼자놀기 Olive Cafe에서 책을 한참 읽고나니 (슈테판츠바이크의 연민, 아.. 넘 흥미진진!) 슬슬 또 움직이고 싶구나. 원래는 절물휴양림도 후보지 중 하나였는데 사진들을 보니 깔끔하긴 하나 인공적인 느낌이 있는데다 토욜이라 관광객들이 많을 것 같아 좀 더 '호젓'할 것으로 생각되는 서귀포휴양림으로 결정. 와우, 날씨 왜 이렇게 좋은거니! 정말이지 머무는 동안 서귀포 날씨는 대박! ▲ 가는 길에 이정표가 보여 들른 거린사슴전망대.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정말 한눈에 서귀포 전경이 쫘악~ 펼쳐진다. ▲ 서귀포 자연 휴양림. 자칫 지나칠뻔. 길에서 이정표가 잘 안보임. ▲ ㅎㅎ 전날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이 되었다. (국제적인 사기다 아니다,,로 논란이 많긴하..
[제주도] 혼자 놀기(2) - 방주교회, Cafe 올리브 ㅇ 11/11~11/13 제주도 혼자놀기 이번 여행의 컨셉은 혼자 룰루랄라, 여유자적하며 놀기! 그 컨셉에 맞게 푹 늘어지게 주무셔 주시고, 담날 12시 다 되어 체크아웃. (주차장에 나와보니 덜렁, 내 차만 남아있음. ㅎ) 야호 오늘도 날씨는 대박이구나! 담날 비행기가 12시 출발인지라, 사실상 둘러보기는 오늘이 마지막. 하여 오늘은 방주교회 → 서귀포 휴양림 → 오름(뭐가되든)을 둘러보자. 결정. ▲ 야호 오늘도 이렇게 쨍!! 저 뒤에 보이는 건 바다의 수평선이 아니라, 한라산 자락이 보이는 것. 우어어.. @.@ 실제로는 더 멋졌음. ▲ 아점으로는 게짬뽕으로 유명하다는 덕성원을 찾았다. (운 좋게도 숙소 바로 코 앞) 왼쪽 사진에 보이는 하얀색 삼각형 건물이 원래 건물인데 지금은 수리중이고 그 옆의..
[제주도] 혼자 놀기(1) - 송악산 ㅇ 11/11~11/13 제주도 혼자놀기 지난 11월10일. 1박 2일의 모든 행사를 마치고 일행들은 서울로 떠났다. 그리고 나는 제주에 혼자 남았다. 출장이 확정되었던 10월말, 이미 계획했던 것이었다. 그래, 혼자 둘러봐야지. 밀도가 덜 빡빡한 곳에서, 번잡함과 소음의 절대량이 적은 곳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공기 좋은 곳에서 책도 보고, 드라이브하고, 산책하면서 머리를 식히고 싶었다. 정말이지 조.용.하.게. 그리하여 실천한 제주도 둘러보기. 아,, 역시 제주도는 짱이다. (사진은 클릭해서 좀 더 크게 보세요) ▲ 오후 2시, 공항에서 렌트카를 받고 서귀포로 넘어가던 길. 내내 비오던 날씨도 급 개기 시작. 야호!! 바그다드카페의 배경음악 마구 울려주고 싶은 그런 정경. 11월 11일 첫날 - 송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