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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2

[트랜드/미래] 디지털 보헤미안 - Holm Friebe ㅇ 디지털 보헤미안 (Digital Bohemian) ㅇ Holm Friebe 홀름프리베 / Sascha Lobo 사샤로보 지음 ㅇ 두행숙 옮김 ㅇ 크리에디트 / 358page / 2007. 07 중요한건 결국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의 문제 보헤미안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대로 일하는 것이다. -p31 2005년에 이와 비슷한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프리에이젼트의 시대라는 책.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일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무한대로 공감했던 것 같다. 3년이 지난 지금 디지털 보헤미안을 읽으면서는 뭐랄까.. 그 느낌이 좀 다르다. 어쩌면 질시에 가까운 딴지거나 스스로에 대한 위기감일지도. 프리에이젼트든, 디지털 보헤미안이든.. 부럽.. 2008. 4. 7.
[미래]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 프리에이전트의시대 | 대니얼핑크지음 | 석기용 옮김 회사를 다니면서 늘 드는 생각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걸친느낌. 조직인간이 아닌, 순수한 나 자신으로서 자유를 갖고, 진실해지고, 스스로 책임지며, 내 시간과 내 일을 내가 통제하는.. 의미있게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요새 왕 유행하는 컨버전스. 직장과 가정이야 말로 컨버전스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다..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던 많은 생각들.. 이건 아닌데.. 하던 것들. 그 모든 것을 그대로 해부하여준 책이다. 내 가치관이 바로 이거였구나! 정말이지 속이 다 시원해진다. 물론, 미국사정과는 사뭇 다를 상황에서 정글의 그 길을 걸을 것인지 조직인간으로 남을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분명한건 프리에이젼트 노동의.. 200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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